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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nfo 를 눌러보니 저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첫 직장에 입사를 했던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알륙이(RW6100)를 구매했던 때, 이기도 하고요. 당시에는 메인에 투뎅님이 USB테더링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올려두셨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2005년 사회 초년생이었던 젊은 청년은 현재 중소기업의 차장이네요. 결혼도 하고, 아이가 둘 있으며 올해는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2개월이 지나면 믿기지 않지만 불혹에 닿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 저는 많이도 변했지만 즐겨찾기 모음 속의 변치않는 '투데이'아이콘을 오늘도 어김없이 클릭합니다. 최근엔 뜸한게 사실이지만 과거 몇 차례 나눔도 하고~ 결과에 대한 인증글 보며 흐믓했던 생각을 하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투뎅님 쪽지로 인해 며칠간 자게가 시끌시끌 했던 듯 싶습니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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