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과 더블어 하드락을 문을 활짝 열어버린 딥퍼플.

그중 리치블랙모어의 미친듯한 속주 기타는 후배 기타리스트들의 "교과서"였습니다.

지미 페이지가 천재적이지만.. 공연때 마약에 취해서 실수도 많고...

음악을 즐기는 듯한 자세였다면..



딥퍼플의 리치블랙모어는 대단히 진지하고 완벽한 공연으로 이름이 났었죠.

그중.. 제가 이 그룹의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Child in time.

저 시대의 많은 그룹들은 저런식으로 좀 뻘줌하게 정장을 입은 사람들 바로 앞에서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마치.. 음악 자체를 진지하게 즐기려는 듯이..(비틀즈도 저런 공연이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