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정말 허걱일거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꼭 차도 건널때는 뛰지말고 좌우 살피고 건너라고 신신당부 해야 하는 이유는...
왜냐하면 나도 저런 가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라고 하지만 저런 무대뽀는 참 어쩔수 없네요...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 맞는거 같습니다... 추천:흥스
저도 첨에 민식이법 취지를 보고 동의했지만 현실상황을 보고 지금은 반대 중이네요.
위 같은 경우 19km/h가 맞다면 기준보다 훨씬 느린 속도였고 아이는 달려오는 상황이라 10km/h이하라도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사황인데도 경찰은 무조건 처벌대상이고 하는데 문제는 경찰이 처벌대상이라고 하면 운전자는 잘못도 없이 범죄자가 되는게 정당한 상황인지 되물어봐야할 상황으로 보이네요.
민식이법을 시행하기전에 경찰을 처벌기준 보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주정차 단속, 안전펜스설치가 우선되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추천:그림자_ 추천:팟팅숴드 추천:복합기
자 공무원님들아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만 해놓지 말고 말그대로 보호가 되도록 정비를 제대로 하도록 하여라
우선 보호 펜스설치 의무화하고 건널목을 지정해서 거기만 열어줘라. 불법주정차는 바로바로 견인되게 하고 사고시 불법주정차가 영향을 미쳤다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라. 왜 모든 덤탱이를 법규를 잘 지킬려고 노력하는 안전운전자들이 뒤집어 써야하는가? 당신들이 고대로 뒤집어 쓸 수 있다.
전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구분 부터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운전자 100% 잘못이라면...아예 저 길로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절대 못 피해요... 정말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구역을 만들고 싶으면 그 구역에는 자전거도 못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고가 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