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가 되지 맙시다.    글쓴이:백두산장 , Hit : 1851

댓글로도 남긴 글인데 더 많은 분들 보시라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은  찌질이들이 나와서 화를 복돋아 주잖아요.. 힘들거나, 어려울때 상황이 급박할때 다리부러진 사람옆에서 손톱에 가시 박혔다고 아파 죽겠다고 징징거리고(현실에서도 많음) 댐이 무너지는데 니까짓게 뭔데 하며 수습하는 사람 밟고 도망가고.. 총격전중에 아군한테 총쏘는 놈.. 현상황에  경제가 망하느니, 주가가 폭락한다느니 정치를 그따구로 한다느니.. 영화 속의 그 찌지리 처럼 그만좀 징징 거립시다. 침몰해 가는 배안에서도 노약자를 먼저 챙기고.. 절망스런 암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수술을 준비 하면서도.. 총격전중 총알이 떨어져 갈때 백병전을 준비하고.. 살기 위해서 계속 싸워야 할 때 입니다. 지금 안 싸우겠다는건 내 자식들을 노예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응원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징징거려서 주위사람들 힘빠지게 하지맙시다. 토착왜구, 일본간첩, 일베 아니면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해봅시다. 추천:구미호 추천:인간주 추천:sinn 추천:양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시냇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spark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TIFFAN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디큐에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갈라파고스거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onezer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두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둥이 추천:후아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머리가크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섬비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리치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뚜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태파 추천:어느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터미 추천:안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드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블루칩헌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탁이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개구쟁 추천:아이언이글 추천:막강백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터~프가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Hu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ongori 추천:견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avalier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빈이아빠 추천:망고의유혹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맘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길짜오빠 추천:clearse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후치네드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백두산장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정보력:1430 친절도:5267

양가 정보력:2010 친절도:5990   08-05 12:37 양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시냇물 정보력:220 친절도:80   08-05 12:41 시냇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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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에스 정보력:960 친절도:1058   08-05 12:44 디큐에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도곡과내곡의공통점 정보력:0 친절도:   08-05 12:45 모바일- 그런 사람들 대다수가 공작원이라 생각합니다....

갈라파고스거북 정보력:850 친절도:1981   08-05 12:49 갈라파고스거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3   08-05 12:52 zonezer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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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크다 정보력:430 친절도:196   08-05 12:58 머리가크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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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20   08-05 13:20 미니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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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8-05 13:25 아드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다경아빠 정보력:8780 친절도:1158   08-05 13:31 다경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08-05 13:34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블루칩헌터 정보력:1680 친절도:2594   08-05 13:50 블루칩헌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8-05 13:51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탁이랑 정보력:6570 친절도:84   08-05 13:53 탁이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8-05 14:45 타이타닉 영화에서 끝까지 음악을 연주하던 악사 3명이 기억이 나네요.... 지나가는 3등실 사람들은 1등실은 이와중에도 음악을 듣네 하면서 비난을 하죠... 하지만 그들은 침몰 와중에 사람들의 동요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고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묵묵히 말이죠.... 솔님의 말처럼 모두 같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누가 판별할 수 있단 말입니까?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면 그때 그런 의견은 잘 못된 의견이야 라곤 말할 수 있을지라도.... 그런데 말입니다....영화에서 처럼....페닉에 빠져 선동하고 폭동을 일으키는 것과 조용히 음악을 연주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 글이 다르게 읽혀 질 것 같네요 추천:나무그늘1

막강백호 정보력:360 친절도:437   08-05 14:47 막강백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양가

터~프가위! 정보력:3420 친절도:1995   08-05 14:52 터~프가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2210 친절도:37297   08-05 15:57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Hun 정보력:10680 친절도:15227   08-05 16:20 St.Hu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05 16:55 견지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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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8-05 19:59 바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맘솔 정보력:2590 친절도:1376   08-05 22:02 맘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learsea 정보력:2500 친절도:5428   08-05 23:10 clearse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후치네드발 정보력:1020 친절도:94   08-06 10:28 후치네드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