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식약청 구분에서 흔 히 볼수 있는  종류는 4)준초콜릿과 5)초콜릿가공품 입니다.

코코아 고형분함량 7%이상인 것들인데 그냥 7%이죠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가나초콜릿

함량표시가 없죠....   왜일까요?

그럼 수입산 초콜릿은?

수입산은 있습니다 카카오메스와 버터가 각 15%, 16%...



수입산 초콜릿의 맛이 다른 이유가 이것 입니다. 

하나는 mgs를 넣은 음식이라면 하나는 재료 각각의 맛이 살아있는 ...  그런 맛이죠

그럼 까다롭다는 유럽연합(EU)은?

초콜릿으로 인정받으려면 카카오매스 함량이 35% 이상, 카카오버터는 18% 이상, 값싼 식물성대체유지는 5% 이하여야 한다. 이 비율을 충족하지 못하면 초콜릿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벨기에 유명 초콜릿 기업들은 이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카카오매스 함량은 보통 43%를 넘고, 식물성대체유지도 기준 비율 이하다. 

프랄린의 수제초콜릿의 원재료로 사용중인 발로나의 커버춰 초콜릿 코코아매스 32.9%, 코코아버터 22.1%입니다.

보통 말하는 수제초콜릿의 맛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재료가 식약청 기준으로도 "초콜릿", EU기존에도 "초콜릿", 벨기에 기준으로도 "초콜릿"

이제는 초콜릿 구매할 때에는 성분표시를 잘보고 사시는 겁니다. 

코코아버터18%이상, 무지방코코아 고형분12%이상 이하의 제품이나 함량표시가 없다면 



그제품은 초콜릿이 아니라 상품의 이름이 "초콜릿"인겁니다. 

 

4)식품유형 https://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3_02.jsp?idx=24

(1)초콜릿 - 코코아 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것으로서 코코아 고형분함량 30%이상(코코아버터18%이상, 무지방코코아 고형분12%이상)인 것을 말한다.

(2)밀크초콜릿 - 코코아 가공품류에 식품 또는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것으로 코코아 고형분을 20%이상(무지방코코아 고형분2.5%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12%이상(유지방2.5%이상)인 것을말한다.

(3)화이트초콜릿 - 코코아 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등을 가하여 가공한것으로서, 코코아버터를 20%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14%이상(유지방2.5%이상)인 것을 말한다.

(4)준초콜릿 - 코코아 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등을 가하여가공한것으로서 코코아 고형분함량 7%이상인 것을 말한다

(5)초콜릿가공품 - 견과류, 캔디류, 비스킷류등 식용가능한 식품에(1)(초콜릿)∼(4)(준초콜릿)의초콜릿류를 혼합, 코팅, 충전등의 방법으로 가공한복합제품으로서 코코아 고형분함량 2%이상인 것을 말한다.

 



유럽연합(EU) 기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090630001&code=970205&fbclid=IwAR2HhKlkz7Fli4pges5XIQVSMawAK9DioMWTq_OvyI1KtaF10Gk5_VjeO2c#csidxcc8c7c0f605a494904d142f48b1cf33 

 

 

진짜초콜릿 구매 링구는 아래 ^^*     아~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