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형태원조가 일본인데,, 한국에도 정부 지원금 받아서 하는 청년주택
중에 저런게 있습니다, 몇년전 유행했던건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일본은 아무다 입주할수 있는게 아니라 기존 입주민의 동의가 있어야합니다
애초에 이상한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구조이죠, 나이제한도 극히 심하고
일본은 집세목적보다는 지진등의 자연재해가 많아서 여자 혼자서 지내기
어렵기가 컸습니다, 집세절약은 2차목적이였을뿐
한 5년전쯤 기사에서는 한국인은 쉐어하우스에 맞지 않는다는 운영경험담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공동생활하므로 여러가지 트러블이 많아서 조심해야
하는데 일본인 처럼 타인에 대한 배려가 극히 높지 않아서 한국인 셰어하우스
하면 실패한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한때 유행했다가 지금은 관련기사를 본적
이 없네요, 찾아보면 나올려나
일본은 그후에 취미셰어하우스로 발전되었죠 , 음악 등의 공동 관심사를
가진사람이 취미룸을 가진 기업형 셰어하우스가 있다고 봤는데
자기들 입으로 이집은 월세가 70짜리라고 당당히 말하는 게 참 뻔뻔스럽고 참 꼴보기 싫군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머리 잘 굴려서 돈 버는거니까 당당하다 생각하나본데
제가 볼땐 아직 경제관념이 적고 순진한 어린 학생들 등쳐먹는 것으로 밖엔 안보이네요..
월세가 70이면 3명이 돈 합쳐서 70만원만들면 되죠. 보증금도 당연히 1/3 하구요.
그리고 각각 사람을 받더라도 20몇만원씩 3명만 받아야죠.
8명이나 받았다고 자랑을 하다니..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네요.
요즘은 조작방송이 많아서 이것도 그냥 조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상황이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보편적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저라면.. 제 집에서 세입자 혼자 산다면 70만원 오케이지만, 겨우 230만원 받고 8명이 살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감가상각과 관리 비용, 스트레스가 엄청날 겁니다.
저 부부는 그걸 감수하기에 그만큼 돈을 버는 거겠지요. 학생들도 가성비를 따져보고 들어와 살겠지요.
어린 학생들이라고 해서 바보는 아닙니다. 저만한 금액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이 있다면 저런 주거 형태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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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이야기는 쏙빠져 있네요. 그리고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이라 치고 8명이 빽빽하게 산다치면 못해도 24평은 되야할텐데(30평대 넘어가면 화장실 2개이니 화장실 한개라 해서 24평이하 평수일거라 추측) 서울에 어지간한데는 24평이 6.5~7억은 할텐데 7억잡고 년4%수익 잡으면 월에 230이상은 나와야합니다. 학생들이라 거의 무보증이거나 무보증에 준하는 보증금일거라 거의 투자금대비 수익률로 계산해서 잡아야하는데 숨겨진 정보가 많고 월세에만 포커스되있어서 수익률이 높다고 볼수 있는건지 의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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