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34 |
|
|
||||
|
|||||
|
|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련의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번 총리 임기를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수개월 내에 독일 총선이 실시될 수 있어, 유럽연합에서 버팀목 역할을 했던 메르켈 총리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4344649  메르켈 총리는 오는 2021년까지 총리로서의 임기는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독일 정치 상황이 메르켈 총리의 바람을 지켜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연정을 구성한 뒤 실시된 각종 선거에서 연패를 거듭함에 따라 현재 대연정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상황에 내몰려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개월 내에 연정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13년간 독일을 이끌어온 메르켈 총리는 그동안 그리스 부채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마다 번번이 지도력을 발휘했다. 이 때문에 외신들은 메르켈 총리에 대해 찬사의 표현으로 '자유세계의 지도자'라고 표현해왔다. FT는 "메르켈 총리의 정치적 시야는 독일을 넘어섰지만, 그의 후계자들의 경우 독일 바깥의 상황을 살피기보다는 기민당과 독일 내에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급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유럽 정가에서는 중도우파와 중도좌파가 몰락중이고, 대신 극우와 극좌 세력이 힘을 얻고 있다. 메르켈 총리마저 독일 정가에서 퇴장할 경우, 독일 내 국수주의 목소리가 부상할 가능성도 우려된다. ------------------ 좋든 싫든간에 이제 세계는 2차대전 이후에 성립된 안정된 질서가 붕괴하고 대 변환기에 본격적으루 접어들었네유~ 고래들이 아귀다툼을 벌이면 새우들은 과연 어떻게 될란지... -.-;;;; 이젠 국가고 국민이고 다들 각자도생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건가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