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벽돌과자  
 글쓴이: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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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렸을때 종종 쿠키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애들 커가니 다 귀찮...



어제 딸아이가 왜 쿠키 안만들어요? 

라는 말에..



그래, 만들지 뭐.



급하게 만들다 보니

벽돌과자가 되었네요.

딱딱해서 오래 먹을 수 있고...

계피가루는 너무 많이 뿌려서 향은 많이 나고..







여기에 생크림 얹어서 먹으면

맛납니다..











예전에 북한 못살아서

오래 먹을수 있는 벽돌과자 만들어 먹는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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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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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1:05
 		생크림 무한 사랑입니다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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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1:10
 		맛있어 보이는데요 ... 아! 내가 공복이구나..ㅋㅋ
제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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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1:33
 		위에 과자는 뽑기 인줄...
아래는 뽑기에 생크림 올린건가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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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2:13
 		머리 아픈 시간 ㅎㅎㅎ
일리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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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3:37
 		달고나인줄 알았어요
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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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5:06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아빠가 만들었다며 오븐으로 데워서 줘보세요.
부자간에는 법적 처분은 안받는걸로......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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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9:52
 		전 어린시절 집에서 밀가루빵해먹었는댕ㅋ
꿀발라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