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7년정도된 쉐보레 크루즈인데요 며칠전부터 히터를 틀면 탄내가 자꾸나는 겁니다.
그래서 차를 쉐보레 정비센터에 입고 시켰는데요 누유가 있어서 기름이 엔진에 떨어지면서 냄새가 난다는 겁니다.
사진을 보니 차 하부에 기름이 맺힌게 보이더군요. 누유가 오랫동안 진행된것 같다고 합니다.
근데 말이죠 제가 불과 얼마전에 엔진오일을 쉐보레 정비소에 갈러 갔었고, 1주뒤에 엔진경고등이 불이 들어와서 부품교체가 필요하다면서 수리를 했습니다. 이차는 쉐보레 정식 정비소만 입고 시켜왔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엔진오일 갈려면 차를 들어올리고, 엔진 점검을 해도 차를 들어올리고 엔진쪽을 봤을텐데 누유를 그때 발견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누유가 진행된지 오래 되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그때도 정비하면서 못봤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냄새도 안났었는데 정비이후로 나는거 같아요..
3주새 정비비로 수십만원 썼는데 또 6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니 화가 너무 나서 여쭤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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