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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투피에 너무 잘 어울리는 질문을 찾아왔습니다. ^^;; 지인이 다단계 마케팅을 활용한 알뜰폰 사업에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다단계 마케팅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그 좋은 걸 왜 혼자 안하고?"와 "제품을 홍보하기 보다는 영업방법을 홍보하는구나" 라는 문을 항상 가지고 바라보긴 합니다. 대충 들어보니 3억짜리 대리점 권한을 300만원 단위로 투자하여 나누어 가지는 형태로 보입니다. 투자한 대리점의 수익급을 투자금액에 따라 분할하여 가지고 투자자 모집에 따른 수익금을 다단계 형태로 분할하여 가지는 형태로 보입니다. 휴대폰 유통이 원래 다단계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어렴풋이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지인은 벌써 투자를 했고, 저에게 살짝살짝 권유를 하시네요. 저는 돈도없고 관심도 없지만, 이거 괜찮은 건가요? 늘 투피의 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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