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원래 쓰던 키보드마우스는 K520r인데

마우스 왼쪽 클릭이 점차적으로 

잼뱅이가 되는 문제 때문에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마우스는 맥스틸 G10프로이고 키보드는

다얼유 EK820입니다. 

마우스는 2만원선에 질렀고 키보드는

공식 홈에서 6만9천원 줬습니다. 



마우스는 손에 착용감이 좋네요.

러버느낌의 코팅이 부드럽고 사이즈도

손에 착 갑기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는 일반 기계식 키보드 키캡이

두거운 느낌이 싫고 얇은 느낌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렀는데 만족스럽네요.

소리도 시끄럽지 않고 원하는 만큼입니다.



키캡은 러버느낌 나구요. 

누르는 높이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하나 더 질럿을 것 같습니다. 



더 비싼 놈은 더 좋긴 하겠지만

이정도면 대충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 계시면 참고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근데 키보드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계속 타이핑 하고 싶어서 국민교육

헌장을 계속 치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