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앞자리 아가씨...-m    글쓴이:오늘 , Hit : 1754

지하철 타서 앉자말자 화장 시작 5 정거장만에 변신 완료.... 대단하네요 물론 원판도 그다지 미운상은 아닌데 화장하니 사람이 달라지네요....

오늘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7140 친절도:7368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16 06:56 가장 꼴보기 싫은것 중에 하나~ 운전 하면서 화장하는 뇨자 사람들도 정말~ 추천:대박대박대박사건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52   08-16 07:22 버스에서 하시는 분들은 더 대단하시죠...ㅎㅎㅎ 예전 대학 다닐때, 한국 무용 전공하는 친구를 사귄적이 있었는데, 부산 완월동 언덕을 오르내리는 일반 버스에서 완벽히 분장을 해내는거 보고 놀라했었죠....그러나 저러나....그 아이도 이제 49세 아주머니군요.....ㅠㅠ

나이쑤필 정보력:0 친절도:   08-16 07:25 모바일- 꼭 보기싫은것도 아니지만 아침 출근시간 30분은 진짜. . 여자들은 대부분 머리도길어서 저녁에 감는분들이 많던데하니 이해는 되더라구요. . .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8-16 07:30 개인적으로 화장하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런지 .. 별로 좋아 하는 풍경은 아니네요.. 옆에 앉아 있으면 엄청 불편하거든요.. 꼭해야 하는 화장이면 집에서 하고 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 직장 다니면 꼭화장을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다니길... .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29   08-16 07:54 화장품 가루로 인한 심각한 민폐(환경오염).... "지하철에서는 화장을 하지 맙시다" 추천:제이제이

카누 정보력:640 친절도:86   08-16 08:45 늦잠 주무셨을수도...민낯으로 회사에 가면 남직원들이 잔소리하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타인에게 민폐라는 걸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겠지..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합니다. ㅋㅋ

모가 정보력:0 친절도:   08-16 09:16 모바일- 전철 안에서 화장하는 건 한국이랑 중국 정도일 듯

복합기 정보력:66130 친절도:57191   08-16 09:17 아트 현장을 직접 목격하셨군요...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8-16 09:56 패션이나 메이크업 신경쓰는게 동료 여자 직원들끼리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수다 타임에 주제로 올라가면 피곤하죠. ㅎㅎ 누구누구 오늘 옷이 어제 입은거랑 똑같지 않나? 누구누구 오늘 노메로 출근했더라? 등등... 직장에서 여직원들한테 잘해야 합니다. 찍히면 나도 모르게 인간 쓰레기되는건 한순간....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8-16 11:02 예전에 신분당선 종점에서 지하철을 타고 판교로 출근을 할때 봤던 두아가씨가 생각나네요. 어떤 아가씨가 타자마자 앉아서는 얼굴에 끈끈한 마스크 팩을 붙히고 그대로 판교역까지 가더라는...주변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멀뚱히 처다보면 되려 눈을 부릅뜨고 쏴보시더란...~ 어떤 예쁜 아가씨가 전철에서 햄버거로 아침 식사를 하시는데, 주변에서 뭐라하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처다보면 째려보고... 그렇게정자역 도착전에 음료수까지 깔끔히 마시고는 판교역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내리더라는, 결국 정자역에서 타신분들 음식 냄새에 다 한마디 하시고.. 추천:제이제이

고앤고 정보력:2670 친절도:7368   08-16 11:22 화장 안하면 아파보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bb지니 정보력:0 친절도:   08-16 11:32 요즈음 음식물 반입을 금지 하던데 경고문 만들면 좋겠습니다. "식사는 식당에서, 화장은 화장실에서" 옆에서 화장하면 냄세 때문에....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51   08-16 22:42 모바일- 자야하는데 화장하면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