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이죠 그게 제일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심판이 망처버린 게임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우리국대는 졌지만 잘싸웠습니다..
그리고 VAR은 비디오판독실에 있는 심판들이 판단해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구처럼 각팀의 감독이 신청하는 그런게 아니더군요
참 어처구니가 없는건 주심이 판정내린걸 비디오판독이 걸리면
그 주심이 혼자서 슬로우비디오를 보고 그 주심 혼자서 다시 번복을 합니다...
좀 어처구니 없는 비디오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국제경기에는 바꼇으면 합니다..
미식축구, 테니스, 야구처럼 공수 흐름이 중간 중간 자연스레 끊기는 경기는 비디오판독이 가능하나(이 경기들도 말이 많습니다), 축구경기처럼 라인아웃이나 골키퍼가 공을 잡기 전까지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경기에서는 어렵긴 하지요.
따지고 본다면 선수들이 파울성으로 자빠지는 경우에 무조건 비디오판독이 들어가고 헐리웃액션 취한 놈은 경고, 퇴장 시켜버린다면 좀 덜하겠지만 그 파울성을 판단하는 것 조차도 애매하기 때문에 경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