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기-m    글쓴이:roggy , Hit : 577

아내가 동네 치과 간다기에 따라 왔습니다. 결혼해서 이 동네에 올 때부터 있었으니 최소 27년이 넘은. 지금은 의사와 접수받는 여직원. 이렇게 둘이서 운영하고 있네요. 잘 관리를 하였는지 가구며 집기들이 정갈하기는 하지만 세월을 느끼게 해 줍니다. 진료기록지를 수기로 작성하고 예약은 노트에 적어서 기록을 남기고 있군요. 갑자기 20여년 전으로 넘어온 기분입니다.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쎈보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서툰걸음 추천:서툰걸음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03-16 11:32 모바일- 접수 받는 여직원에게 "여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382   03-16 11:46 우리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000 친절도:16000   03-16 12:07 모바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치즈버거 정보력:3880 친절도:4324   03-16 12:52 치즈버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56   03-16 15:11 우리동네 사거리에 있는 박OO피부비뇨기과는 80년대 사진에도 있더구요. 여기도 차트기록지에 진료내용 수기작성하는데 얼마전 가보니 20대때 내원한 종이차트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신기했던 경험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