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이 사랑받았던 이유    글쓴이:†새벽별。 , Hit : 1603

정말 다 명언이네요.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뱃살의흔적 추천:완소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또삐부친 추천:기린아 추천:bsbman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한스 추천:migaz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imple 추천:베엘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5450user 추천:ohmi0530 추천:그대의벗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새벽별。 IN THE EASTER ISLAND 정보력:9050 친절도:15107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02-23 23:22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430 친절도:25468   02-23 23:23 모바일- 이봐봐... 사는게 힘들어? 끝이 안보여? 그럼 투피로 와. 고진감래하며 굽이굽이 돌아 걷는 인생을 위로 받자고. 추천:치즈버거 추천:천도 추천:어리보기 추천:선플라워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16   02-24 00:09 더버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290 친절도:26856   02-24 05: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97   02-24 06:33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완소아빠 정보력:5120 친절도:836   02-24 07:10 완소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13   02-24 08:35 bsbmani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etiian 정보력:11600 친절도:20240   02-24 08:50 다큐3일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촬영 끝내고 출연자와 제작진이 인사를 하는데 우는 경우가 많더군요. 의도된 연출인지 자연스러운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02-24 10:07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종서 정보력:900 친절도:1969   02-24 16:26 종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2-24 16:46 카이샤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달그리메(月影) 정보력:1600 친절도:5270   02-25 01:07 낙화 -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달그리메(月影) 정보력:1600 친절도:5270   02-25 01:08 사모 -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밤에 울어보리라 울어서 멍든 눈 흘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그대의벗 정보력:7110 친절도:1077   02-26 10:05 그대의벗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