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적 없는 사람은 모른다는 장수말벌 위엄  
 글쓴이: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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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벌 크다 = 장수말벌 아님



와 저 벌 엄청 크다 = 장수말벌 아님



와 저게 장수말벌인가? = 아님



 



으아아아아아악!!!  = 장수말벌







그럼 이눔의 비행 소리를 들어볼까요.



 






드론 소리가......
 







토종 말벌의 종류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 장수말벌을 만난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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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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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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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05
 		모바일-
제가 사는데가 시골이 맞긴 맞네요
윗줄 라인의 말벌 반 정도는 다 본 듯
아특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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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09
 		보는 순간 공포입니다. 쏘이는 죽겠다는 생각이 들죠.
날라다닐때 날개 소리가 엄청 공포스럽습니다.
어릴적 가끔 방에 들어와서 빗자루로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떼로 다니지 않고, 한 마리씩 다니더군요.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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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20
 		헐... 저런건 첨봐요...

정말... 어마 어마 하군요. ㅠㅠ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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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25
 		아모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백갈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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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38
 		저 저놈한테 팔뚝에 한번 침맞아 봤어요...바로 퉁퉁 부어서 암모니아수 바르고 끝....
IB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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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41
 		죽겠네요 이정도면
두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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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49
 		제가 본건 말벌 수준까지군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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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55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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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57
 		저놈 날개소리 듣고 한번 쏘이면 트라우마 생겨서
드론 못날릴듯, 드론 소리를 듣는 순간 공포가 엄습 ㄷㄷㄷ
Null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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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58
 		저는 저런 곤충들을 별로 안무서워 하는데,
저 장수말벌은 실물로 보니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손가락이 두꺼운 편인데 제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
보는 순간 저건 쏘이면 사망이다는 느낌이 딱 옵니다.^^
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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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58
 		와 저 벌 크다 = 장수말벌 아님
와 저 벌 엄청 크다 = 장수말벌 아님
와 저게 장수말벌인가? = 아님
으아아아아아악!!! = 장수말벌
=========================>>> 전 아직 본 적이 없는거네요... -_-;
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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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01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초보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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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09
 		실제로 보면 범블비가 날아다니는 느낌이랄까유.. ㅎㅎ
바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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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10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NullStr
정보력: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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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10
 		예전에 목격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죽어가고 있더라고요..
San J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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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21
 		뭐... 이건 새도 아니고ㅡㅡ...
y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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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49
 		슈투카???
블랙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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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3:57
 		사진에 저걸 맨손에 들고 있는 분은 뭔가요? ㅡㅡ; 손톱을 보니 여자분 같은데...헐...
푸른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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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4:03
 		장수의 장수가(將帥) 군대의 우두머리 그 장수라면서요?
처음에 오래사는 곤충인줄 알았네요.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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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4:05
 		와~~ 2분쯤 소리가~ 무슨 엔진 시동 거는 소리가~~ 부릉~ 부릉~ 부르르릉~~~~ 무섭네요~
ja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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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4:09
 		어머니가 양봉을 하셔서 술에 담긴 수백마리 말벌을 자주 본다는...침입한 말벌들 덫으로 잡거나, 직접 채로 잡으시거나...가끔은 벌집 근처에 아예 집 짓고 사는 경우도 있는...크기도 제 각각...
필요한 분은 쪽지 주시거나 단골게시판에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ㅎㅎㅎ
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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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4:24
 		저 정도면 새 아닙니까? ㄷㄷㄷ
테즈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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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4:24
 		장수말벌.... 무섭습니다. 시골에서 봤는데 진자 커요. 그리고 파리채로 때려도 꿈쩍도 안합니다. 파리채로 여러번 때려서 바닥에 떨어지면 신발로 밟았는데 진짜 뭐 부셔지는 느낌이 듭니다.ㄷㄷㄷㄷㄷ
쭈니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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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5:04
 		저거 스파이로봇 같은데.........................
은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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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5:10
 		장수는 별이5개~~
☆☆☆☆☆
북극곰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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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5:24
 		저놈은 침 보다 턱이 괴물이라...
벌집 앞에서 애들 다 조져놓죠...
dublebat
정보력: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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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5:35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얼마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ㄷㄷㄷㄷ
불날개
정보력: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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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6:05
 		어릴적 추석에 큰할아버지 산소에 성묘갔다가 제절 아래 땅속에 있던 장수말벌들이 다 튀어나와 쏘아대는데... 소리가 진짜 저 붕붕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무섭더군요....저만빼고 모두 1~2방씩 쏘이고 미친듯이 산을 뛰어내려왔던 기억이.....공포 그 자체였었죠... 산 내려와서 모두 가까운 의원에 가서 주사 맞고 다들 누워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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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8:22
 		와 사이즈 어마무시 하네요.. 지금까지 본건 장수말벌이 아니었군요....
네로5
정보력: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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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9:50
 		와, 장수네요. 새들은 장수말벌 먹나요? 제네들 천적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