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 궁금해졌습니다



정부재난지원금을 사용하면 가격을 올려 받는다는 일부 업주가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참조: https://www.news1.kr/articles/?3924894





어떻게 보면 안오던 동네주민 끌여들어 단골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만..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몇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정부가 주는 꽁돈이니 너네는 조금 비싸게 사 써야한다" 



2. "카드로 계산을 해야 하니 카드 수수료가 드니 현금 계산하는 것 보다 수수료 만큼 올려서 받아야지" 



3. "사용기한이 올해 8월까지야 그러니 사람들이 기한내에 쓸 수 있게 가격을 좀 더 올려서 받아야겠다 (좋은취지 ㅋㅋ)"



4. "사용기한이 올해 8월까지야 그러니 사람들이 아마 다 못 쓸꺼야 어짜피 지역제한도 걸려있으니 조금 올려 받아도 되지 않을까 (나쁜 취지)



5. "어짜피 우리 동네에서만 쓸 수 있으니 이번에 한몫 챙겨야겠다"

이정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