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무죄 선고가 났다고 해서 정말 무죄일까요?
법원 판결은 다툼의 여지가 있거나, 증거가 확실하지 않으면 무조건 무죄 판결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무죄가 났다고 해서 아무 일 없었던 것은 절대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정치인들은 무죄 판결이 나면 애당초 아무 일이 없었는데 무고인 것처럼 희생자처럼 행동합니다.
바그네당 홍대표 수뢰 건도 마찬가지죠. 그런 일들이 비리비재합니다.
유권자들도 똑똑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정치인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또 휘둘립니다. 휘둘리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추천:hpltcus
이재명건에 대해서는 그 시작부터 상식적으로 어이가 없는 건들과 비상식적인 일이 많았습니다.
어머니에게 패륜욕설을 한 형은 놔두고 그걸 형수에게 확인한 이재명에게 폐륜이라고 더 분개를 하고,
자기 동생이 민주당 시장인데 형이라는 사람이 적대당인 새누리당에 들어가서 동생을 비난하고 있었는데도 민주당 지지자란 사람들이 그 형의 말을 더 믿으면서 옹호하고,
트위터 혜경궁이 누구인지 확증도 없는 상황에서 김혜경씨라고 단정지어서 몰아갔는데,
상식적으로 민주당 차기 대권 1순위었던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흠잡아서 자신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건 아무리 멍청해도 상황판단 가능하지 않습니까?
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싫다고 새누리당 남경필 밀어줘야 한다는 것도 어이없었고,
김부선 불륜건도 어이없고,
이재명 몰이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친문 민주당 정치인이나 진보논객들을 비난하고 친문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을 손가락으로 몰아가는 등 억지스럽고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찢몰이에서 벗어나지 못하신 분들은 감정 추수르시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행님아 추천:제자 추천:백두산장 추천:비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