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하철에서 단잠-m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908

지하철에서 단잠. 퇴근하는 꿈을 꿨는데, 눈 떠보니 출근중. 가슴이 저리네요. 쉬고싶다.,,,,, 추천:불철주야™ 추천:gs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름길닷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디(Rudy) 추천:근스78 추천: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원의학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130 친절도:25367

불철주야™ 정보력:2080 친절도:13605   12-07 08:34 깨어보니 방에 불이 켜 있고 ..... 그냥 잠들었다가 다시 잠을 청하다가 .... 일어나기 싫고 ..... 박차고 일어나 출근~(마음 한쪽에 출근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외치고!) ㅡ.ㅡ 그러나 출근!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07 08:45 부럽내유 출근 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는~ 아직도 충분히 일할 나이에 경영진이 대물림으로 바끼면서 창업공신들이 단칼에 강퇴 되더 그날이,,, 지금도 충분히 일할 나이지만 떱,,, 부러우면 진것이라는 속설이 ㅠㅠ

gsman 정보력:180 친절도:518   12-07 08:49 gsma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돌파리 정보력:5040 친절도:17308   12-07 08:50 전 출근길 지하철 나름 50분 타고 가는데. 제 앞에 분이 저 내릴때까지 안내려서. 풀로 서서 왔네요. ㅋ;; 지하철 단잠. 자고 싶어요. ㅡ.ㅠ

호기심맨 정보력:2750 친절도:5756   12-07 08:52 저도 광역버스에서 자면서 오는데 도착할때쯤 내가 출근하는길이었는지 퇴근하는길이었는지 헷갈릴때가 있네요.ㅋㅋㅋ 추천:견지꾼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356   12-07 09:01 모바일- 맹추님은 좀 쉬셔야 할 것 같아요 주말에도 가족을 위해 도서관 가시고, 요리하시고 그외 집안일도 하시고... 토/일 하루쯤은 오롯이 맹추님 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는게... 전 그러고 싶어요.

지름길닷컴™ 정보력:5090 친절도:11869   12-07 09:03 지름길닷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유니라이 정보력:1280 친절도:2048   12-07 09:10 날씨도.. 지하철도.. 왜이리 피곤하게 만들지용 하지만~~~~~~~~~~~ 금요일이닷.......

사이버나그네 정보력:1560 친절도:516   12-07 09:35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12-07 12:16 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12-07 12:28 철원의학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12-07 12:29 지금 글작성 시간 기준으로 몇시간만 있으면 퇴근에 불금입니다. 파이팅 하세요.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2-07 13:26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