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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슨 디베아 D-18 모델 구입했습니다. 옥션에서 68,000 원 정도에 구입했으며 9월 22일에 주문하여 10월 16일에 받았습니다. 추석이 껴서 더 오래 걸린거 같네요 집에서 다이슨 V8 사용중입니다. < 가격 > 다이슨 V8 : 약 60만원 디베아 D-18 : 약 7만원 < 만듬새 > 뭐 이건 비슷합니다. 굳이 따지면 다이슨이 더 좋겠지만 별차이 없습니다. 청소기가 인테리어 제품도 아니고 < 조작성 > 다이슨은 기계식 방아쇠로 방아쇠를 누르면 바로 윙! 하고 흡입이 시작되며 방아쇠를 놓으면 바로 꺼집니다. 다이슨은 MAX 모드는 별도의 버튼으로 맥스로 바꾸고 방아쇠 댕기면 됩니다. 디베아는 전자식 방아쇠 스위치 입니다. 한번 땡기면 노멀, 두번 땡기면 맥스, 세번 땡기면 꺼집니다. 누른 후에는 버튼에서 손을 떼도 계속 지속됩니다. 이게 매우 편할거 같지만 직접 써보면 다이슨이 훨씬 편합니다. 재밌는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소기처럼 누르면 바로 윙! 하고 도는게 아니고 무슨 선풍기마냥 천천히 돌다가 점점 빨라지면서 시동이 걸립니다. "다이슨이 윙!" 이라면 "디베아는 으이위이잉위잉!" 이렇게 2초 정도 걸립니다. < 소음 > 다이슨이 소음이 좀 큽니다. 그냥 일반적인 소형 진공청소기 정도 디베아는 다이슨에 비해 소음이 작은편입니다 거의 절반정도.. < 흡입력 > 충격적인데요.. 다이슨 맥스가 100이라면 디베아의 맥스는 30도 안될거 같네요 디베아는 정말로 흡입력이 약합니다 -_-; 다이슨도 일반 유선진공청소기에 비하면 약합니다. 다이슨 맥스로 돌리면 일반진공청소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디베아는 정말 약합니다. 약합니다. -_-; 비교 끝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ake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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