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나이 들었을 때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들.-m    글쓴이:에로과장 , Hit : 923

1. 가임기 여성이 예닐곱 명이 서서 가고 있는데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것.+다리꼬고 통로쪽으로 다리 쭉 뻗기. 2. 이어폰 없이 동영상 보기 또는 음악이나 뉴스 듣기. 3. 여름에 까실까실한 쟈켓 또는 점퍼 입고 자꾸 꼼지락거리면서 반팔 입은 옆자리 사람 팔에 자극주는 것. 4. 휴대폰 벨소리 음량 최대로 해놓고 전화오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통화하기. 지금 지하철에서 제가 보고 있고 당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노인을 저격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얼마남지않았기에 저렇게 나이들지 않기를 바라는 겁니다. 추천:대박대박대박사건 추천:주원아빠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nigma 추천:ohmi0530

에로과장 2006년 07월 02일 10시 28분에 투피 가입 정보력:17240 친절도:11926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130 친절도:25367   09-29 10:25 2번은 젊은 사람도 자주 그러더군요. 특히 게임하면서 소리 크게 틀어놓고....

마피아써드 정보력:1200 친절도:7805   09-29 10:55 저는 폭음, 줄담배, 투머치토크, 운동안하기를 조심하고있습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9-29 11:01 ㅎㅎㅎㅎㅎㅎㅎㅎ

야광별 정보력:1240 친절도:5072   09-29 11:50 전 어제 지하철 타고 자리에 앉자있는데 옆자리 젊은 친구가 팔로 제쪽으로 무쟈게 밀드라고요 다리도 쩍벌이고 다리로 밀고 팔로 밀고 있다가는 팔을 제팔위로 올리고 그럼 또 저는 팔빼고 한참을 그렇게 왔네요 제가 체구가 작은편인데도 자기 자리 더 넓게 않을려고 그렇게 하는게 괘씸해서 옆으로 더 밀고 타고 왔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부러 그런듯 하던데 그녀석 자리 비우고 나가니 지하철 좌석에 선 있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훨씬 제쪽으로 밀려 있었더라고요 내리는거 보니 등치도 크지도 않던데 전혀 피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4호선때도 별넘 다 있었는데 이직해서 7호선 타는데 여긴 나이대가 어려서 좀 덜하지만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09-29 12:26 1.2.3.은 가능한데 4번은 본인이 인식하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귀가 나빠지니 자연히 목소리가 커지더군요. 추천:yep

지름길닷컴™ 정보력:5090 친절도:11869   09-29 14:16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20년 지속 편도 2시간대 지하철 통학 통근 경력자인 저와 상담을..

roxie 정보력:2160 친절도:14241   09-29 14:34 아 정말... 벨소리 이빠이 해놓고 지내는 사람들 뇌구조를 알고 싶어요/... 나 휴대폰 개통했다는건지..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09-29 19:0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09-29 21:28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