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담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의사가 딱 한마디 하더군요 저한테...담배 끊는게 아니고 평생 참는겁니다 라고...그게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저는 아직 금연 안했지만 금연하신분 주변말들어보면 오래 담배를 금연하니 이제는 냄새 맞으면 역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금연한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지더군요. 첫번째는 담배에 대한 좋은 생각이 계속 남아있어서 말 그대로 담배를 계속 참고있는 상태, 두번째는 아예 담배를 안피운 비흡연자보다 담배가 더 싫어져서 담배를 참는게 아니라 싫어진 상태. 전자는 다시 흡연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후자는 다시 흡연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부류입니다. 전자는 담배 냄새가 그립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장소나 모임에 계속 가지만 후자는 안가게 됩니다.
음..인도네시아에 있지만 어린얘들이 담배피는 경우는 거의 보질 못햇는데..뭐 제가 현지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가니까 그럴수도..제간 본건 고등학생정도가 피는것은 몇번 봤지만 그것보다 충격적인건 조그만 오토바이 1대에 5가족이 타고가는 겁니다. 어린이 - 아빠 - 어린이 - 엄마 -아가..어제도 봤지만 참 안타깝네요. 떨어져서 사고도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