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제 상황일까요?-m
글쓴이: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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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이라면 정신병 수준이네요.
엄마 학창시절 성적표도 궁금하고.
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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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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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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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학교다닐때 전과목에서 몇개(10개 미만)틀렸다고 집에서 쫒겨난적도 있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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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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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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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물론 개인적으로 슬프지만 상대적이지 않을까요? 전교 1,2등 하는정도의 성적인데... 저랬다면 저럴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가 있네요.
서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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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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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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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21
그래서 도덕 점수가 좀 약했구나..
파트랏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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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23
점수 상황은 그럴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엄마의 말은 자식에게 가슴을 후벼파는 수준이네요.
불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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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2:39
욕하면 안되는데...미.친.년. 이라고 욕해주고 싶네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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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3:16
카톡 같은 거 조작 생성 앱도 많아서 내용만 보고는 믿기는 힘들어요. 물론 저런 확률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사실로 100% 믿을 수도 없지요.
bad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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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3:25
7분만에 저 많은 내용을 친다고요??
그리고 밤 10시에 모자/모녀가 메신저로 성적에 대해 대화하다니...
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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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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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들이 사실이라면
저 엄마는 자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공부잘하는 아이를 사랑하고 있네요
바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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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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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띄어쓰기 안됨.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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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2:47
것참.......
살짜쿵피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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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8:22
저 긴 잔소리를 한문장으로 끊지도 않고 썼다는게.. 의심되네요. ㅎㅎ
아님 엄마가 평소에.. 시험 결과에 따른 잔소리 문장을 몇개 만들었다가...
Ctrl C, Ctrl V ~사용
샤각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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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8:54
중학교 딸이 45점 맞았다가 다음 시험에 55점 맞았다고 자랑하는데 허허허~
같이 축하하며 웃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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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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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9:26
저 정도면 업고 다닐만한 성적인데...아이가 진짜 상위권 성적을 다투나 보네요...한편으론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 된 성적이란 생각이ㅋ 국영수 100점에 역사 97점
chu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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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9:53
언제적 글인가요? 요즘 도덕이라는 과목이 있나요?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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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09:59
제 초등 3학년 아들 사회 45점 맞았다고 ㅋㅋ 벌로 하루 게임 못하게 했는데..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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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11:17
저 짤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남 사는 엄마들 상태가 대부분 비슷합니다.
지인 중에 잠실사는 애엄마가 있는데... 애가 한과목에 한문제 틀려서 왔다고 하늘이 무너진듯 속상해하더군요.
100점이 아니면 쓰레기 점수....
great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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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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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가 자라서 패륜으로 뉴스에 나올 확률 100%
왕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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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18:0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ㅠㅠ
실제 상황이라면 정신병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