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한 이야기를 짧게 정리 하면서 개인적 생각을 조금 덧 붙이면



1. 충전기의 충전속도 및 호환성 대부분 전기차를 꺼려하는 이유가 내연차 주유 대비 긴 충전시간과 인프라를 꼽는데 정작 전기차를

   살 때는 이걸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아이러니가 외산차의 경우 충전속도는 말할 것도 없지만 충전기의 호환성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2. AS의 편의성과 넘사의 부품비와 공임이건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듯 해서



3. V2L사실 이건 리튬이온 배터리 발전기를 사면 자동차를 덤으로 주는 건데....양산의 마법이 제대로 발휘된 경우인데 캠핑카 파워뱅크인산철 배터리로 구성해 보신 분들은 아실 듯



4. 기타. 전기전자 제품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발열과 충격에 약하다는 점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간과하는 부분인데 발열관리에 있어서

   현대전기차는 끝판왕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배터리의 출력저하 없이 연속출력이 가능하게 하고 배터리

   열화에도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음  외산차들 중 아예 ECU에서 온도관련 섹션으로 접근이 차단 되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지는 뭐.... 

   여기에 더해 통풍시트를 비롯한 가격대비 풍성한 옵션.....이런 장점들 때문에 현대전기차를 구매 하였고





 ICCU에 대한 실 사용자로서의 개인적 생각



 ICCU의 현대차의 입장은 인증되지 않는 충전기에서 유입되는 이상전류로 인해 소손된다고 함.



 이에 대한 해결책은 개인적으로 생각 할 때



 1. 내압이 높은 소자로 변경

 2. 레이아웃을 변경해  이상전류 유입시 보호회로에서 차단

 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상전류 유입시 차단



 1,2는 하드웨어의 변경을 요하는 방법이고 3은 현재 현대차에서 대응하고 있는 방법 인데



1. 내압이 높은 소자로 변경은 합리적이지도 못 할 뿐더러 경제적이지도 못한 방법이고



2. 레이아웃을 변경해서 보호회로에서 차단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경제적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3. 소프트웨어를 통한 업데이트는 시장의 기대에 아직은 미치지 못하는 상황



개인적으로 공돌이 입장에서 꼭 주변에서 결국 본인은 할 줄도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많은데 결국은 헤메더라도 결국은 할 사람이 해결함



많이들 언급하는 것중 업데이트하거나 교환 받은 사람들은 왜 또 터짐



개인적 추론으로는 한번 터진 사람은 주변에 이상전류가 유입되는 충전기가 있으니 근본적 해결을 못했으니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나 처럼 상당시간(대략 8만키로 주행)주행하고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아무문제가 없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됨

왜냐하면 완속충전기의 사용패턴은 거의 일정하고 장거리를 갈 떄는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니......

그리고 실질적으로 터지는 확률이 1%내외 인거 같은데 저 낮은 확률 때문에 위에 언급한 장점들을 포기 할 수가......







예를 들어 내차가 BMW고 2년이 넘었는데 ccu가 터졌다고 가정하면 이건 결함이 아니게 되는 건가?



차에 성능 뭐 다 떠나서 ICCU 문제로만 생각 하면 개인적으로 보증기간이 더 긴 현대차를 사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