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365 |
|
|
||||
|
|||||
|
|
|
정확히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4시까지 무료 시승이 가능한 이벤트 였으나 20일 오후 4시에 인수 후 22일 오후 4시에 반납하기는 했는데 정확히는 21일 하루 이용 후기네요 핑계 김에 토요일 하루 당일치기로 고성을 다녀오기로.... 만충된 니로ev를 인수하고 다음날 96%상태에서 길을 나섰습니다. 기본적으로 suv형태라 시트포지션이 높아 시야의 개방감은 같은 플랫폼을 쓰는 아이오닉 보다 좋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suv보다 세단을 선호해서 이건 제 개인적 취향이고 일반적으로느 니로 쪽을 더 선호할거 같습니다. 시트의 착좌감은 어떤 것이 우위라고 말하기엔 뭐 도긴개긴 일 수는 있지만 세단쪽인 아이오닉이 1열은 조금 나은거 같고 2열쪽은 니로가 낫고 트렁크는 아이오닉이 좀 더 큽니다. 그리고 VESS(가상저속주행음)가 상당히 귀에 거슬리더군요 기억의 망각 일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오닉이 실내서 들리는 가상음이 조금 더 작게 들리는거 같고 개인적으로 차량방음을 한 후로는 실내에서 잘 들리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DIY로 제가 끄고 켤 수 있어서...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행 시 확실히 가속력은 니로가 좋습니다. 주행보조의 경우 아이오닉보다 후에 출시된 차량이다 보니 차간거리 유지나 차선 유지에서 좀 더 매끄러운 성능을 보이나 오픈파일럿을 장착한 차량을 오랜시간 운행을 한 저에겐 미흡한 점이 있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성능이라 생각 합니다. 주행 시 소음은 확실히 아이오닉이 방음쪽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본상태에서는 니로가 확실히 더 조용한거 같습니다. 제 차야 제가 이것 저것 쳐발쳐발해서 방음부터 스마트미러 오픈파일럿 근접센서 까지 소음부터 편의성면은 제차를 주행하는게 편하긴 한데 기본적인 상태에서 니로쪽이 여러모로 나은거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 후 경이니  동해에 왔으니  쓰잘데기 없이 게살 바르는 일을 잘하다 보니 가족들의 셔틀이 되어  대충 게를 먹었으니 하이라이트 내장 볶음밥을...... 뭐 이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볶음밥은 역시 게살을 듬뿍 올려야  배를 채웠으니 목적지인 고성으로  고성에 도착 했는데 습관이 무서운게 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_-;;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낙산에 잠시 들러서    그리고 드라이브를 잘 했으니 집으로  525km로 나오나 실제로는 420km 주행 했고 와이프가 저녁을 먹은 식당에 핸폰을 두고와서 왕복 100km 다녀옴  무충 상태에서 집에 도착 했을 떄의 주행가능 거리 입니다. 같은 코스로 아이오닉을 제가 운행하면 전비가 8.5km정도 나오는데 배터리무게도 있고 suv점을 감안하면 전비 7.4km는 무척 잘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기본적으로 니로는 일반인들이 운행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주행거리와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괜찮은 차인거 같습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 추천:주원아빠 추천:나를따르라 추천:짧은눈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