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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식 1도 모릅니다. 투데이님 글을 읽다가 심심해서 계좌개설해서 추천종목에 500만원정도 넣어놨더니 그것도 신경쓰여 그냥 팔아버렸더니 몇일만에 15만원남겼습니다. 제가 주식이라는거 투자해본 기억은 오래전 차이나펀드 대유행할 때 차이나펀드에 한달에 얼마씩 적금식으로 들어가는 펀드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주식에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냥 제 짐작으로 중국주가내렸다는 기사가 있을 때마다(그땐 거의 매일 중국주식시장기사가 떴었습니다.) 가지고있는 돈을 더 집어넣어놓는 식으로 해서 1년정도 지나 목돈이 필요해서 해지했더니 원금의 1.8배를 받아서 기분좋았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공부 좀 해볼라해도 귀찮더라구요. 아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손해는 전부 제 책임, 이익나면 1년에 한번씩 정산 후 나눠먹기 하고 싶어도 주위에 주식하는 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그냥 지내다가 전에 중국펀드 기억이 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젤 공격적 펀드를 선택해서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몇달안지나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수익률 마이너스 25프로 달성.. 차이나 펀드 생각나서 마이너스 25프로일 때 목돈 집어넣었습니다. 지금은 플러스 9프로 가량 나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 1도 모르다보니 알량한 제 짐작으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는데 제가 하는 방법이 무식한건지 일부 타당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쓰며 여쭤봅니다. 1. 제 판단이; 어리석은 방법인지요? 2. 투데이 펀드만들어서 공동투자하면 안되나요? 추신 : 정작 궁금한것은 펀드불입시 지수가 낮을 때 추가 불입하는게 타당한 결정인가?입니다.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꿈꾸는시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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