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를 판매하는데, 이런 경우 때문에 컴플레인을 많이 듣습니다. 위에서도 애기했지만 기사님이나 지점에서 패널티를 막기위해 그런듯합니다. 물론 도착도 안 시켜놓고 배송완료로 표시하는 것이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택배기사 입장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일이 정해져 있는 물건은 조금 여유를 두고 주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찌생각하면 당장은 미안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야 합니다.
경험상 보통 그 지역 담당자가 새로 올때마다 문제가 발생하게되는데 사전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처음 배송일을 시작하거나 편한 지역에서 하다가 힘든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을때 그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본사에서도 컴플레인이 자주 걸리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야 힘든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힘든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야 그 지역내에 지점을 두게되고,
그 지역내에 지점이 있어서 짧은 거리를 돌게되어야 하루에도 두,세번씩, 오전 오후로 배송을 하게 됩니다.
짧은 거리를 오전 오후로 자주 돌게 되는 것이 배송기사나 고객이나 모두에게 윈윈인 것입니다.
물량이 많으면 오전 오후로 여러 사람이 나누어 배송도 가능하니 업무량을 조절할 수도 있구요.
제가 사는 지역이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