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개신교인에겐 중요한 문제, 밑에 게시물에 댓글로 달았지만 따로 게시합니다    글쓴이:좋은하루 , Hit : 1081

빤스가 신성모독을 해도 심각성을 못느끼시는 분이 계시더니  신도 각각이 제사장이라는 주장에도 심각성도 못느끼시는듯 하네요 제사장에 관해서 찾아보시면 먼저 "멜기세덱"이 나옵니다 신비로운 인물로 성경에 몇군데 인용될뿐이고 히브리서 5장 11절에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이렇게 끝납니다(더이상 의 정보가 없음) 마지막 제사장이며, 영원한 대제사장은 예수님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만이 제물을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제물로 사용하셨고, 그것을 스스로 집행하신 제사장입니다 우리가 기도 드릴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로 끝맺는 이유는 그냥 구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물이며 대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수없다고 하신 이유는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연결 될수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제사장이며 영원한 대제사장이 예수님이시니까요(독과점)  ================================================= 누군가 자신이 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 말로 이단입니다  <= 이부분데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오래전 제가 그렇게 배웠습니다 신앙생활을 안한지 너무오래되어 기억도 조각조각이라서  제가 다녔던 교단은 장로교 고신 이었습니다 =============================================== 히브리서 5장 1절~14절에 그내용이 나옵니다 http://kcm.co.kr/bible/kor/heb5.html#bottom 구약시대 제사장에 대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www.bskorea.or.kr/prog/popup_term.php?idx=537&kind2=ger&s=%EC%A0%9C%EC%82%AC%EC%9E%A5 반댈세:행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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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2-29 20:42 무교 입장에서 보면.. 왜 자꾸 예수님이 그랬다. 성경에 써있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거 누가 썼는지 사실인지 뻥인지.. 그냥 종교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해리포터같은 소설이랑 비슷하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애초에 성경 자체를 안믿는 사람한테 성경 말씀에 어쩌고 하면서 얘기해봤자.. "해리가 님부스 2,000을 타고 퀴디치 경기 우승했데" 랑 비슷하게 들립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2-29 20:44 이단이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일반적인 교회에.. 광신도들을 보고.. 그 광신도들이 리더가 되고 사람을 이끌고 모으고 움직이고 행동하고.. 기타 등등.. (그걸 사이비들이 보고 배운............ 물론 일반 목회자들도 그렇게 나도 저런 신도들이 모일꺼야 기대감에................. 솔직히 모인다기 보다는 만들어 지는건데....................) 그러다 교회랑 싸우고 충돌나고 하면 젤 먼저 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징하다.. 내입으로 아무리 글쓰고 말하고 떠들어도 안먹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합기 정보력:66020 친절도:57161   02-29 20:48 베드로전서(벧전) 2장 1절-5절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복합기 정보력:66020 친절도:57161   02-29 20:50 성경 몇 줄 읽고 다른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추천:나무그늘1

복합기 정보력:66020 친절도:57161   02-29 20:55 사이비들 특징이 자신들이 원하는 구절만 체크해서 그걸 외워요.. 그리고는 무방비 상태인 사람들을 미혹하고 현혹하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근히 보면 헛점이 있는데 말려들면 대책없죠...

스 타 정보력:9030 친절도:10307   02-29 21:08 만인 제사장 구약때는 대제사장이 내 죄를 대속물로 속죄했고 예수님 십자가에 죽고 부활 승천 하심으로 내 죄를 내가 예수님 이름으로 속죄하죠 ,,, 그래서 내가 제사장이 되는겁니다 추천:yoco 추천:미스터앤더슨 추천:나무그늘1 추천:팔천사랑

지니PG 정보력:810 친절도:1873   02-29 21:09 모바일- 모바일- 세례요한이 누군지는 아세요? 여기서 더 이야기 그만하렵니다. 말꼬리나 잡을 줄 알지 생각을 안하니... 제물을 놓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을 제사장이라고 부르죠? 이 말 정도는 알아듣죠? 제물을 어떤 것을 놓고 누구에게 어떻게 제사지낼지 제사장이 정하죠. 이 말도 쉽죠? 이제 본인 모순이 이해되나요? 안될거에요. 아마도...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종교관련 내용은 글이든 댓글이든 절필합니다. 저도 똑같이 얕은 지식으로 남 탓만 하는 사람이 되어가네요.

어리보기 정보력:7990 친절도:6116   02-29 21:17 모바일- 모바일- 히브리서 기자가 멜기세덱을 언급한 것은 예수가 현실의 대제사장보다 탁월한 대제사장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이전 유대교의 율법, 특히 대속을 위한 제사 의식이 그리스도로 인해 완성되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죠. 즉, 히브리서 기자는 독자를 유대인으로 설정하고,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유대교 제사법을 인용하여, 그리스도가 그 제사를 단번에 완성했다고 강조하면서, 더이상 해마다 되풀이되는 희생 제사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위해서는 예수만이 대제사장이라고 표현해야 했는데, 이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제사장과 구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교의 제사장들은 다 폐하고 그리스도만이 제사장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죠. 그러나 그 다음에는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이제는 너희가 제사장이다.\'라고 선포하게 되죠. 신약 성경 전체에서 제사장에 대한 언급은 히브리서만 제외하고 모두 \'너희가 제사장이다.\'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집니다. 히브리서의 이런 맥락을 이해해야 위의 두 상충되는 표현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천:84태권V 추천:반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2-29 21:21 성서의 유래에 대한 위키 기독교에서 구약성경으로 칭하는 유대교의 성경 타나크는 대략 B.C. 1500~400년대 사이 오랜 세월을 거쳐 바빌로니아, 팔레스티나, 이집트 등 지역의 유대인 전승과 중동 전승을 유대교 입장에서 기술한 책으로 많은 세월을 거쳐 약 기원전 5세기 경에 한 책으로 정립되었다. 유대인 전승에 따라 총 2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구성의 확립에 관해 여러 전승이 전해지나, 70년 예루살렘 성전 붕괴 이후 사두가이파, 젤롯파, 에세네파 등 다른 유대종교 종파가 사라진 이후 바리사이파가 유대교의 중건을 위한 시도와 당시 신흥 종교로 대두된 기독교에 맞서 기원후 90년경에 개최한 얌니아 회의때 현재의 분류가 확립되었다는 그래츠의 가설이 현재로서는 정설로 받아들인다. 타나크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의 구약성경과 배열 순서가 동일하며, 교파에 따라 서로 빠지거나 더해진 책들이 있다. 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 인용에서 히브리어 원문보다는 코이네 그리스어 번역본인 칠십인역(셉투아진타)을 적극 활용하였다. 한편, 기독교에서 구약성경과 함께 경전으로 다루는 신약성경은 헬라어, 즉 코이네 그리스어로 작성되었다. 예수를 따르던 사도들을 중심으로 생성된 기독교의 회중들 사이에, 예수를 직접 만났던 사도들의 사후에도, 예수와 사도들의 언행과 신앙 관련 내용을 정리한 내용을 후세에 잇기 위해 경전으로 정립한 것이다. 코이네 그리스어로 작성된 가장 오래된 사본을 필두로, 다양한 언어 번역본의 필사본들이 기독교 성장과 더불어 제작되었다. 382년에 로마 공의회에서 경전으로 정해진 이들 책들을 '신약(New Testament)'이라고 칭하기로 한 것은 397년에 있었던 카르타고 공의회에서였다. 윗 글처럼 구약도 여러가지 중에 하나에서 유래된 것이고 신약 역시 제자들이 쓴 글들 중 몇가지를 모아 만든 것인데.... 누가 맞고 누가 틀린지 안다는 건가요? 만약 다른 유대 종교에서 유래된 구약과 다른 재자들의 글을 모아 만든 성서가 있다면 누가 맞는건가요?

행님아 정보력:500 친절도:2170   02-29 21:30 구약에 묻혀 사시는 분 같습니다만 저도 성경을 잘 알지 못하나 만인제사장설이 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제사장이 될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예수의 이름으로 뭘 할 수 있으나 예수를 섬기는 크리스찬이라면 예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는 않겠지요. 이만히 같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더더욱 할 수 없을 테고요. 뭐 하고 싶은 말은 나(특정사람)를 통해지 않고는 천국에 못간다 하는 말은 틀렸고 목사를 통해서 천국간다는 말도 틀렷다는 겁니다.. 그러니 목사를 맹신해서는 더 더욱 안되구요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2-29 21:43 와~~ 점점 댓글들이............ 이건 신학대 출신도 넘을수 없을듯............ 역시.. 투피........ 참고로 저는 투피에 목사님 3~4분을 알고 있음.. ㅎㅎ 제글이 불쾌하셨더라도 이해를................ ㅎㅎ

제니스 정보력:1540 친절도:698   02-29 21:49 구약 시대의 제사장은 죄가 있는 백성들이 그 죄를 면함을 받기 위하여 제물을 가지고 오면 대신 하나님께 대신 제사를 지내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께서 운명하시면서 대속 제물이 되셨고 그러면서 제사장이 아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들이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아래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 말씀을 인용하시는데,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중 오로지 레위지파 사람만 제사장이 될 수 있었다는 것 아시는지요? 지파라 하는 것은 자손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레위 혈족이 아닌 사람은 구약 시대 법으로는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레위 지파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 지파였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마가복은 15:37~38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2:9 추천:스 타 추천:제니스 추천:곤짠지 추천:팔천사랑 추천:반젤

스 타 정보력:9030 친절도:10307   02-29 21:54 여기에 대한 댓글은 이젠 안했으면 합니다 추천:곤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