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은 가까이 할 필요 없습니다..
천성이더군요..
그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쌩까고 자기 필요한 것만 챙기는 그런 천성..
강사시절 샵의 대빵 강사사 여행사 출신이죠..
국내의 대형 여행사 및 항공사 힘좀 있는 사람들과 친분이 좋았던 관계로..
샵에서 책상 하나 놓고 여행 업무를 같이 했는데..
주 타킷은 다이빙 투어 컨텍과 항권권 판매죠..
평소에 연락도 없던 사람이 전화를 합니다..
어디 가는 항공편에 한사람 항공원이 안풀린다 해결해 달라고..
자신에게 수익이 하나도 안생기는 것인데도 몇일을 항공사와 해당 여행사를 쫓아 다니며 해결을 해줍니다..
갔다 와서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고 몇년 있다가 비슷한 건으로 또 연락을..
실장과 저를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이 해주지 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또 해결해 줍니다..
여행사에다 다른 여행사에서 구입한 상품이 해결이 안된다고 해결해 달라는 머리를 가진 인간들이 의외로 있다는 현실.. 추천:선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