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공익이라고..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904

요즘 공익 월급 얼마죠?? 이 친구는 10배 줘야 될꺼 같은데.......... 과거 아는 동생녀석.. 공익을 갔는데......... 무슨 산불 조심이였나.. 근무지가 산이였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 처럼 꼴통 같은 애들만 뽑아서 델꼬 가는거 같다고.... 진짜 지옥이였다고 하던데......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추천:웅이~(º㉦º)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1-02 11:43 인샬라~

dublebat 정보력:3720 친절도:19849   01-02 12:04 저 요양원 인건비 많이 절약 해서 원장 배 두둑히 불려 줬겠군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02 12:26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1-02 12:31 다 이해되고 공감하는데 마지막에 일본강제징용 빗대어 욕할처지냐고 하는 말에서는.. 도그베이비 쌤쌤 맨하고 싶네요. 국방의 의무에 대한 처우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보직이라도 바꿀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유치원 및 요양원등 국세가 들어가는 곳에는 무작위로 세무및 기타 감찰을 했으면 하네요.. 설렁설렁 말고 빡세게.. 개 빡세게.. 걸리면 재산몰수는 기본이고 국세탈루등 징역형추가해서..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97   01-02 12:46 뭐..초기 공익 출신으로써는...상상도 안되는 일들이네요...헐..솔직히 제가 공익하던 95년...그 시절의 공익은 꿀 빨았는데...교통 지도과라서....주정차 단속하거나..아님..저는 전용차로 단속이어서...6시 출근 1시 퇴근하고...심지어....제 후임 놈들은....공무원 교체 시기에 교묘하게 장난질 쳐서...이주 동안 노가다도 갔다왔다는데...요즘 공익 불쌍해...ㅋㅋㅋ.....게다가..저희 공익할 때 운동권 투사 형님이 계서서.....무슨 노동신문 기자였는데...전과가 있으셨죠...뭔가 공무원이 부당한 것을 시킬 때 마다...걸고 넘어져서...공무원들 멘붕...ㅋㅋ...근데 정작 그 형님....알고 보니....전과 때문에....공익도..조기 전역했어야했는데....두달인가 더 근무하고....어느날 갑자기....소집해제하시고....머...여자 단속 요원가 결혼한 비극도 있었고...ㅋㅋ...여튼...재미난 시절이었는데.... 힘내라 공익들...니들도 예비군한다...ㅋㅋ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1-02 13:32 노예인가....

만사여의 정보력:6790 친절도:12815   01-02 23:18 저쪽에 평화를 사랑하는 그 양심 머시기 하는 사람들 교도대 대신 보내면 좋을것 같은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03 03:03 산에서 근무하는 공익도 극과극인거 같더라구여.. 어느 글에는 아침에 출근해서 돗자리 하나 둘러메고 산속에 들어가서 자다나 나온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뒷동산였던 관악산을 오르다 보면 주 능선에서 자리잡고 막걸리와 술을 파는 사람들 잡으로 공무원과 공익들이 출동하고.. 버너랑 막걸리 등 팔던거 압수해서 들고 내려가고.. 그런걸 하루에 4~5번 한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