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라이팅중 문제가 생기면 부팅이 안될 가능성은 있죠.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플래시에 정상 bios를 넣을 수 있도록 장비가 있을 겁니다.
20여년전에는 대부분 bios플래시가 소켓에 꼽혀 있어서 잡아 뽑은 다음에 라이팅 장비로 라이팅해서 다시 꼽으면 동작했구요. 요즘에는 USB라던지 아니면 main보드의 특정 포트로 라이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매우 드물게 플래시에 들어있는 내용이 엉뚱하게 보드 동작을 시켰다면 H/W가 나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데탑 메인보드중에는 듀얼 바이오스 라던가 바이오스 잘못올렸을때 다시 올릴수 있는 이런기능들이 있는데...
노트북 같은경우 이런기능을 넣어 둘 이유가 없지요.. 바이오스 기능상 문제가 없으면 올리지 않고 사용하는게 권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건 사설 업체 를 찾아야 할거 같네요..
보통 아주 듣보잡이 아니면 BIOS 복구모드라는 것이 있어서,
USB를 통해서 BIOS복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절차가 복잡해서 그렇죠. 펌업하다가 먹통 된 10년 넘은 HP노트북
제휴 수리점이라는 데서는 그런거 모른다고 메임보드 바꾸라고 하더군요.
제가 인터넷 보고서 살렸습니다.
구글에서
브랜드명 bios recovery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
안나오는 경우는 안타깝지만 해당기능을 지원하지 않거나
아니면 방법이 있는데도 공개가 안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제조사에 메일로 문의를 해서 리커버리모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빨리 적용한 회사의 경우에는 20년 전에도 지원하던 기능입니다.
20년 전에는 FDD나 CD-ROM으로 복구하는 방법이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