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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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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에서는 개 몰고 산책 다니는 옆집 아재 정도로 친근한 사이고 다카모리. 그의 고향 가고시마에서는 온갖 상품의 캐릭터로 소비되고 있다. (혈액형 성애자인 왜국답게 사이고 다카모리 혈액형이 B형이라고 소개한다. TMI!!!) 하지만 조선침략의 선두에 섰던 사이고 다카모리를 캐릭터 정도로 대할 순 없다. 왜국은 여전히 과거 침략을 반성하지도 않을뿐더러 내면에서는 대외침략의 야욕이 여전하다. 가고시마 熙國신사에서 독도는 왜국의 땅이라는 포스터 오른쪽 구석에서 "대만도" (왜국땅)라는 낙서를 봤다. 일찌기 초딩 울 아들은 홋가이도에서 독도는 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서명란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하게 써놓고 왔다. 이 기개를 발휘하여, 이번에는 포스터를 떼어버리려 하는 걸 이번 초계기 사태처럼 오히려 역공의 빌미가 될 수 있으니 참으라 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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