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 참 좋은 일 하셨네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베트남에서 더 인지도도 좋아지고 했을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관광버스 관광객들 욕은 못하겠네요. 저건 베트남 업체가 바이럴 타볼라고 자기들도 마케팅 기획을 한건데 조건을 세분화해서 현지 거주 1년 이상이든 뭐 그런 가이드를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진행한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저걸 공짜로 준다고 해서 받은 사람이 욕먹는건 아니라고 보여요. 솔직히 저분들이 단체 관광객이라서 버스를 타고 간거지 저거 때문에 버스를 임차해서 몰려간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저런거 기획할때 최소한 1+1이라던가 1개 구매시 다른 상품 무료라든가 뭔가 생각을 하고 했어야 하는 기획자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저라도 관광 가서 가이드가 공짜니까 잠깐 들려서 보고 가시겠습니까라고 하는데 에이 우리가 뭔 거지에요. 안가요 하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ㅠㅠ 아마 따라가서 하나 집어왔을듯 하고요. 그리고 과연 하나 공짜라서 주지만 내가 하나 더 돈주고 살만한 물건인가는 물건을 안봤으니 뭐라 못하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