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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근무지가 쉰다고 한건 아는데.. 저두 모르게 새벽 4시에 눈이 떠져서.. ㅋㅋ 그렇게 일어나서.. 뒹굴다가.. 엄니랑 누릉지탕 먹고.. 오전에 일찍 이발이나 하고 오자 해서.. 컷트 6천원 하는 이발소로.. 마을 버스 타고 감.. 솔직히 중급 미용실보다 실력 1등급.. 그런데 아저씨.. 갈때마다 저를 기억 못하는듯.. 어떻게 해드릴까요?? 저번 처럼 짧게요~~~ 그런데.......... 점점 길게 머리를 잘라 주시네요.. (막 짜르면 항의 들어 올까봐 그러신건지.. 누군가 깽판을 친건지.. 저는 반삭으로 잘라 주셔도 아무말 안하는데..) 원래 구랫나루도 면도 안했는데.. 오늘은 일자로 밀어 버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낀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전 참음.. ㅋㅋ 구랫도 아주 심하게 밀진 안으셨음.. ㅋㅋ 첨 온 손님인줄 알고 간보신듯함.. ㅋㅋㅋ 두달 간격으로 갔는데.. 한달 간격으로 좁히고 싶지만.. 꾸밈이 없이 사는 인간인지라.. 머리가 지져분 해도 그냥 돌아 다니고.. 좀 심하다 싶으면.. 모자 쓰고 다니는.. ㅋㅋ 그런데 이젠 꼽슬끼가 머리 심지까지 내려 와서.......... 짧게 잘라도 지져분.. 염색이라도 해야 겠음.. 암튼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산보중.. 엄니 지인분에게서 문자가.. 엄니가 몸살이 심하니.. 내가 엄니를 모시고.. 내가 잘 아는.. 곳에서 영양 주사를 맞게 하겠다~~ 월래 비용은 10만원인데.. 내가 당골이라 7만원에 해준다~~ 나중에 돈 줘라~~~~~~~~~~~~~~~~~~~~~~~~~~~~~~~~~~~ 진짜 살다 살다 이런 문자 처음 받아 보네요........ 그렇씀다~~ 같은 교인 입니다~~~~~~~~~~~~~~ 문자 내용도 어설프고.. 제가 허락 안해주면 안갈 분이기 같은.. 상식적으로 10만원인데 아는 사람은 3만원 깍아주면 뻔하죠 사이비................................... 그래도 맘 상하지 말라고 다녀 오시라고 했음.. 그러자.. 고맙다고 바로 답장을 하는데.................. 홍보관을 간건 아닌지............. 제가 울 엄니랑 싸운적도 없고 학대 한적도 없는데............... 아마도 그 아줌마에게........................................... 뽀찌가........?? (오래전 다녔던 교회도 사이비 되기전에는 똑같았던............. 사모의 친척이 태반 주사를 난사함.. 참고로 보수의 상징 부산 ㄱㅅ임..) 그렇게 저녁 10시되어서 집에 들어 오니 엄니는 주무시고 있으심............. ..... 한마디 깔끔하게 정리 할께요........... 교회, 사이비 의사, 다단계............. 전부 삼위 일체임....... 저두 예수님 살아 있는거 믿고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회는 이적임............... 종이 한장 차이............ 예수 팔이.. 십일조의 도구로 이용 당하는............. 그렇게 십일조 납부 했는데.. 일 터지면.. 신도 잘못으로 몰고 가는......... ㅋㅋ 주님 살아 있기를 알기에... 심판은.. 개독들이 씨부리는 소리고.. (주님 내려 오시겠넹~ 주님 심판 하시겠넹~ 이 단어는.. 울 집 아래 살던.. 뉴라이트 새끼들.. 나이도 어린것들이 씨부리던.......... 사이비들 특징이죠.................) 사이비만이라도.. 꼭 잡아 족처 주시길.. 오늘도 저는 기도 합니다.. 꼭 그들을 심판해 주세요~~~~~~ 사이비들............. 어짜피 울집은 쭉~~~~~~~~ 가난 해서~! 다 같이 디지면 되요~~~~~~~~~~~ ㅎㅎ 존나게 믿고 따른 당신들이.. 추천:홍경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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