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는 주문이 잘못됐으면 자기가 잘못 누른거 아닌가요? 왜 애꿎은 직원한테 화풀이를....
설사 직원이 잘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그냥 먹을게요... 하거나, 잘못됐으나 바꿔달라고 하는게 정상인의 대응일텐데 말이죠.
그냥 미친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꼭 고소미 먹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다고 정신차릴 것 같지도 않지만, 최소한 또 저런짓은 안하겠죠.. 추천:웅이~(º㉦º)
보배의 어느 분이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다셨네요.
댓글을 보고 저도 생각해보건데... 가해자 넘 처벌이
참 어렵겠네요. 끽해야 영업방해죄 정도일 것 같습니다.
모욕죄, 명예훼손죄는 공공연한 장소나 인터넷 게시판,
단톡방 등에서 남들이 인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모욕을
주어야 하는 건데 해당 없어 보이고, 폭행죄는
타박상이나 상처 등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있어서
폭행증명이 가능할 때 해당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기물파손죄도 파손한 기물이 없으니 아닌 것 같고...
기소 또는 고소도 어려워 보입니다. 기소 또는 고소가
가능하다고 하여도 법정에서 무죄판결 받거나
경미한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인민재판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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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 폭행죄, 명예훼손죄, 기물파손죄 등은 제 3자 신고가 가능하며
모욕 ,폭행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신고가 들어가면 수사를 진행함
하지만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부정한다면 그냥 흐지부지
끝날겁니다. 피해자가 강력하게 처벌의사가 있고
증거 증인이 완벽하다면 형사처벌 (벌금) 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제3자 만으로는 크게 영향력이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피의자가 경찰서 출석하여 진술하고
겁 먹게는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자도 경찰서에 가서 일일이 설명하는데
증거 준비 및 제출까지 다 해서 최소3시간이상
시간을 잡아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딱 3시간 내외 정도 투자해서 상대방도 경찰서에
와서 방어하도록 만드는것정도가 대부분 의 고소의 기본 과정
입니다 . 여기에서 특별히 지는쪽이 손해가 더욱 심해지는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