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능도 높아지고 전기도 적게 먹는 노트북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4세대 모델들은 다 좋은데 발열때문에 한 여름에도 뜨끈뜨끈한 상태라 그게 제일 짜증이 났었죠.



무슨 방법이 없을까 구글링하다가......

약간의 꼼수를 발견..



전원옵션 -> 설정변경 -> 고급전원관리옵션변경 -> 프로세서 전원관리 -> 최대 프로세서 상태

-> 99%로 설정.



이렇게 되면 터보 부스트가 걸려서 cpu온도가 68~70도를 왔다 갔다 하던것이

약 10도 정도 내려갑니다.



대신에 노트북이 최고 클럭이 예를들어 2.9ghz 다 이럴때 약 1%의 클럭이 줄어듭니다.

터보부스트가 걸려도 100%로 안걸리고 99%만 걸리는거죠.

그래서 스피드는 1%손해를 보게 되지만 더 이상  뜨거운 바람을 안맞아도 됩니다.



필요에 다라 95% 90%이하로 낮춰도 문서작성이나 서핑등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발열이 신경스인다면 이런 꼼수도 한번 ^^



다만 고성능이 생명인 작업을 하신다면 역시 비추입니다.



그럼 시원한 노트북 생활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