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1, 홈쇼핑에서 노트북 + 가방을 주문했는데, 노트북만 와서 컴플레인 했더니 "노트북 들어있는 가방" 이 옴

          한달간, 아무 연락이 없길래  중고나라에  얼릉 팔아먹음 (130만원짜리 미개봉으로 100에 팜)



친한 동생2, JBL Pulse2 두대 + 가방을 매장에서 구매하면서, 재고가 없는 가방은 택배로 받기로 하고 집에 왔는데

          며칠 후, Pulse2 두대를 넣은 가방이 옴.

          한달간, 그 상태로 보관하다가 중고나라에 팔아 먹음.



두 놈 모두, 내가 뭐라고 했습니다만..오지랖이라..



며칠 전, 유럽 여행 준비물로 유심 2기가짜리 6개를 주문했는데, 6기가 6개가 옴. (차액 5만원 정도)

       판매자한테, 카톡, 문자 등등을 해서 겨우 연락이 됨. ----> (속으로, 그냥 쓰라고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근데 인사도 못 받고, 그냥 퉁명스러운 태도로 교환해준다고 반품택배만 접수 함. ---> (속으로, 우띠..귀찮은데 괜히 얘기했네)

       판매자는, 내 덕분에 5만원(왕복 택배비 5천원 빼면 45,000) 손해를 안 본 건데..



형식적인 "감사합니다"  한마디를 안 하네요..^^  들을라고 한 건 아니고, 이거 팔고 손해볼텐데 하면서

알려준건데..참 퉁명스러운 판매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