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란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방 사태는 한마디로
"약속대련"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아랍국들한테 "우린 언제 이스라에한테 공격할거임. 우리도 한방 맞았으니 되돌려 줘야겠지?" 이렇게 사전 통보해서 미리 대응하게 만들어서
파국은 피했지만, 이걸 막는데 다국적군의 대규모 요격자산이 투입되구 이스라엘은 무려~ 한해 국방비의 10분의 1이 투입되었다네요.
그런데도 신형도 아닌 구형 탄도미사일 몇발은 놓쳐서 이스라엘 영토에 피폭되었다죠. 그것도 살짝 비껴가게 세팅해놔서 그나마 피해는 줄어들었다지요.
약속대련을 해도 이정도인데, 만약에 이란이 진짜 악에 받쳐서 대규모 기습공격을 했다면~정말 아찔한 상황이~ 이 지역엔 헬게이트가 열리는 꼴이죠.
이 사태를 지켜본 여러나라의 국방부들은 하루동안 치뤄야할 엄청난 비용에 깜짝 놀라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꽤나 골치가 아플테구요. 이스라엘 방공망이 결국엔 구형탄도탄 몇발을 놓쳐버리는 사태를 적국을 어떻게 공략해야할지 연구하려는 나라들도 있겠지요.
우리도 중국과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커녕~영토문제로 서로 으르렁거리는데, 이 세 나라들의 육해공 자산들 보면~어중간한 나라들이 대들었다간 뒤지게 쳐맞을 정도로 센 편이죠.
우리도 중국과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않은 편이고,중국이 우리한테 사드문제도 그렇고, 대놓고 미군이 없으면 한국은 진작에 두들겼다~이런 험한말에 감정이 폭발하는데,
중국에게 되묻고 싶은거.
우리 대한민국 국방부가 쫄릴거 같냐? 막상 싸움나면 어쩔겨? 우리 대한민국 국방부 별명이 포방부거든~우리도 전략미사일 부자인거 알지? 전쟁개시~땅~하면 한번에 순항미사일 탄도탄 수천발.순항드론 수만대 날릴 자신 있는데,
니네는 영토도 넓고 지켜야할 도시도 많은데, 그렇게 넓은 영토를 방공망으로 어떻게 커버하고 요격할래?
우리도 대응할 독침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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