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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같으면 장사 안하겠네요. 무슨 민간 전기공급회사가 있는거도 아니고 한전에서만 전기를 파는데.. 단가 같은거도 정해져 있고 기름같은거야 여기저기 박리다매로 싸게 사다가 쟁여놓고 있다가 비싸게 판다거나 뭐 그럴수나 있지 전기는 오히려 많이 쓰면 누진세 폭탄이나 맞지않나요? 음...심야전기로 밤에 베터리 창고에 들어있는 교체형 베터리들에게 막 충전해 놓으면 좀 남을려나?? 글타고 외진데라고 전기가 더 쌀거 같지도 않고...지나가는 전기차도 더 없을거 같고.. 결국 땅값 비싼데 들어가서 교체소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교체비용을 얼마나 더 비싸게 받을것이며... 정부 보조금이든 세금이든 뭐든.... 저같으면 주유소를 하지 베터리 충전교체소 안할거 같네요. 기술과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해봤자 남는거도 없을거 같네요. 아니 남기기가 매우 어려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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