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만 있으면 평균적인걸 비교해야지 무슨 상위1%를 들고와서 이거봐라 이렇게 잘되면서 왜 그러냐 이러면 되나요
임대료 문제도 그렇고 최저임금으로 편의점 들고 나온것도 그렇고
저게 임대료만 부담하고 전부 본사에 다헤준건데요 계약 방식 자체가 본사에서 다해주고 운영만 맡긴건데.......
당연히 본사가 가져가는 비율 높아야죠 .........
갑질이 될려면 점주가 전부다 투자해서 했는데 저런씩이면 문제가 있지만 편의점 본사에서 다 투자해서 저런건데요??
편의점 본사하고 불공정 계약을 했다고, 초기투자비용이 아까워 본사가 이익을 더 가져가는 계약을 했다고 그 손실을 최저시급이 인상될 알바들에게 전가하는 것도 하면 안되는 일인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추천:푸른태양™ 추천:흰여울 추천:yoco 추천:Cavalier 추천: 터미 추천:뉴튼 추천:제제802
편의점 시작할때 임대료 본사수수료 알바비 까지 계산해서 예상하는 수익이 있을겁니다. 이게 편의점의 경우 크게 잡히지 않고 한달에 얼마정도 되면 밥은 먹고 살겠지 정도에서 편의점을 시작하는경우가 많으리라보는데 이 경우의 사람들이 최저임금이 올랐을때 가장 타격을 받겠죠. 나머지 조건들은 시작하기전에 이미 어느정도 감안한부분인데, 최저시급 오를것을 생각 못했겠죠. 사실 소비가 늘어서 편의점 매출이 늘면 되는데 소비는 그다지 늘어나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앞으로 편의점이나 영세업 창업은 잘 안이루어질것 같긴합니다. 소비가 늘고 선순환이 되면 좋겠지만 미래의 불투명(주거비. 취업기간)으로 일반적인 가계위 소비가 늘까 의문입니다. 추천: 터미 추천:섬돌이
최저시급문제를 떠나서 불량청소년 때문에 피해입는 업주들을 보호할 정책이나 얼른 만들었으면 합니다. 가끔 가는 피씨방이 청소년 심야사용으로 경고 결국 폐점했는데요.. 민증검사도 하고 온갖 경고문 호소문 있어도 가끔 놓치고 영업정지. 편의점에선 위조신분증. 언니 오빠 형 신분증으로 술담배구입. 그러나 역시 본인꺼 아닌걸 들고 와서 고의로 속이고 구입 후 걸리면 벌금 영업정지 .. 위 술집에서 술 진탕마시고 미성년자 몰래 나중에 한명껴서 벌금 물리게하고... 이런것들도 업주들 피해안가게 해줘야할듯.. 영세업자들 장사하기 힘든건 맞아보입니다. 추천: 터미 추천:솔 추천:치우뽀레버 추천:섬돌이
무슨 얘기를 해도 결국 매출이 충분하지 않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최저임금이 문제다 편의점주가 문제가 해봐야 각자 입장이 있는거고 어느 쪽이 틀렸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다만 월급 받아 생활하는 입장에서 개인의 노동가치를 좀 더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또, 골목 하나에 편의점이 몇개씩 있는데 또 생기는거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뭐 이렇게 생각해서 제가 창업을 생각도 못하는 걸수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