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써보니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i7이라 쾌적합니다.

램과 SSD만 추가해주면.



회사컴에서 사무용으로는 전부 이걸로 대체하고 있네요.

미리 한두대 사놓고 고장나거나 버벅거리면

바로 교체해줍니다.



함께 딸려오는 윈도우 10 프로 는 보너스. 

회사에서 정품을 쓰고 있기는 한데 일단은 딸려오는 걸로 설치해줍니다.

라이센스가 남아도네요.



이건 i7 3770. 오늘 사무실 도착예정입니다. 

배송비 항공으로 20달러 나왔어요.

키보드와 마우스가 안들어 있는거 같네요.

문서작업하는 업무용으로 사용 예정.

140달러에 구매.





이건 지금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있습니다. 

풀타워라서 확장성이 좋을 거 같아요.

이런건 케이스만 봐도 흐뭇하죠. 

철판 두께가 다나와 가벼운 것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튼실한 그래픽카드 끼워서 캐드용으로.

제가 지금 사용하는 캐드용 컴과 스펙이 거의 대등하네요.

램과 그래픽카드만 추가하면. 

지금 사용하는 컴은 꽤 돈을 들였는데 세월에 장사 없네요.

배송비가 좀 나오겠지만 

윈도우 딸려오는 걸로 퉁치면 되겠죠.

구입가격 192달러. 







전에 직원 컴이 고장나서

급하게 다나와에서 이리저리 맞춰서

i3 정도로 조립해주고 썼는데

결정적으로 메인보드가 오래 못가더군요.

이리저리 근 40만원 넘게 들었는데...

시스템도 안정적이지 않고. 사무용인데.



그후로 이렇게 직구 미리 해놨다가 

바꿔주는데 바꿔준 5대는 아주 안정적이네요.

아무래도 보드가 HP, Lenovo 회사의 i7 급이니까..



오늘 오는 녀석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