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리 아파트  
 글쓴이: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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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은 아파트 인데 싹 수리한 집 전세로 구해 이사했습니다...

몇일 안되었는데 아래 집 화장실 물 떨어짐...

임대인에게 연락 조치 진행 중...



하루 지나 보일러 온수 안 나옴...  

다시 조치 연락 하니 미안 하다고 있을때 고장 났으면 고치고 왔을 텐데 라고 하실길래

흔히 살면서 있을 수 있는데요... 라고 조치 해주고 마무리..



오늘 집에 오니 와이프 베란다 천장형 빨래 건조대 줄 고정 하는 스톱퍼 프라스틱 깨져

고장... ㅠㅠ

이 정도는 세입자가 고쳐야 하나요..?



스톱퍼만 따로 팔면 고칠텐데 조막만한 스토퍼 때문에 전체 갈기도 아깝고

전화하기도 그렇고...  혹시 이거 고쳐 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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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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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2:03
 		고치는건 안되구요. 가시거나 땡기고 어디 묶어두며 쓰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깝긴 하네요
찬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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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2:06
 		직접 고치시더라도 일단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놓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다음번 새로운 문제가 생겨도 연락하기 수월하지 않을까요?
추천:roggy
추천:멀이런걸
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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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2:13
 		아~ 작업복 세탁기에 돌려 놓고 깜빡 했다~~~~~!!
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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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2:21
 		휴~ 고맙습니다~ 덕분에 빨래 널었어요~~
좋은 주인 만나면 교환해 주겠지만..

저거.. 솔직히 시간이 지나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집 거의 없는..
나중에 줄도 가늘어지고..
적당한 높이에 그냥 고장 시켜 놓고 사용하는게..
푸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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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2:28
 		모바일-
비싼거 아니면 인터넷으로 사서 교체하시면 간단히 해결 되지만 전세집이라 개인이 고치기는 좀 그런것 같네요. 싼건 2 ~3만원 정도 하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단 선의로 교체하시더라 집주인에게 반드시 말씀하시고 교체하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만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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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3:17
 		고정해서 사용에 한표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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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03:24
 		힘내서유
수리 대충한 ....
밝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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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04:07
 		제가 약 10여년전에 분당에 한 아파트(정확히 빌라트)를 구입해서 올수리라는걸 했습니다.
말은 올수리지만, 외부 샤시를 제외한 모든것을 제거하고 다시 해 넣었죠.
그 결과, 그 집을 팔기전 몇년간 세놓는 걱정없이 살았었습니다.
비용을 거의 1500만원들여서 직접 관리하면 진행했었죠.
23평밖에 안되는 집이지만, 할것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쉽지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올라오는 올수리라는 말을 잘 안 믿게 되었죠.
꿈보다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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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7:57
 		저거 원래 고장나는 부위 아닌가요?
고정에 한표!
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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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9:35
 		저거 줄 거의 쓸일이 없다는 집 이사 가려고 점검하는데 저 줄이 푹석하더니 공중 분해가 되어 바람에 날라가서 바닥에 곱게 쌓이던 충격적인 장면을...그 집 동생이 살고 있는데 미안해서 죽을 뻔한..ㅋㅋ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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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3:01
 		오래된 집은 좀 ㅋ
수리를해도 개속 문제가생기죠
Think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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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1:29
 		전구랑 비슷한 소모품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조금 더 오래쓸듯...고정이 답입니다. 저희집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