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2km(왕복 4km) 정도 떨어진 안양천으로 자전거를 타고 자주 다니는데요..(거기 가면 개구리가 있거든요 -ㅇ-;;;)

원래는 트레일게이터라고 자전거 두대를 연결하는 게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

분리하고.. 가운데 연결 잭을 두고 집에 들어갔다 오니 -ㅇ-;; 누가 가져가버려서..



ebay에서 사려고 해도.. 부품만 필요하다 보니.. 애매하고 --;;



지금은 자전거에 짐받이 안장 달고 + 쿠션 추가 + 뒷 바퀴에 발판(손잡이처럼 생긴거) 달아서 태우고 다니는데요..

아직 다리가 좀 짧아서.. 지난 주에 애 발 뒤꿈치가 뒷 바퀴에 살짝 걸렸어요 -ㅇ-;;; 다치지는 않았는데.. 놀랐네요..



혹시 뒷 안장에 앉을 때 다리가 바퀴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가드(?) 같은게 있을까요?

7살이라.. 유아 안장은 안 되고.. 그냥 안장에 앉혔더니.. 애매하네요 -ㅇ-;;



아직 혼자 타는 4발(보조바퀴달린) 자전거는 1km 정도가 한계라서.. 혼자 못 타거든요..



만들어야 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