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사업 접기로...    글쓴이:복합기 , Hit : 3161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 참조... [단독] "택배 파업 신물"… 우체국 '택배 사업' 접는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추천:웅이~(º㉦º) 추천:민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용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050 친절도:57166

Mithrandir 정보력:7420 친절도:12509   06-16 00:05 우편물이 줄어서 택배 시작한걸로 아는데 택배 안해도 되나? 뭣보다 저 분들 파업한게 물건 분류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그거 약속한대로 배송원한테 분류작업 좀 시키지 말라고 하는건데 그걸 '파업 부메랑'이라니.... 기레기들 진짜 너무하네 추천:뜨신뜨신 추천:NullStr 추천:호연법사 추천:배움가드 추천:v피터 추천:voyager 추천:yoco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6-16 00:29 모바일- 어떤분은 응원하신다고 하시던데 저처럼 계약택배로 우체국 이용하는 자영업자는 부메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하루에 송장 뽑을수 있는 양이 1/3로 줄었고 거기에 접수가 안되는 지역이 꽤 되네요. 그래 씨부랄 같이 죽자!!

패즈 정보력:410 친절도:621   06-16 00:44 모바일- 우정청은 돈이 많쵸..보험,금융사업 안하는게 없다보니..

마징가~~z 정보력:56280 친절도:26854   06-16 04:39 택배업 접어서 먹고 살 수 있으까?

피키 정보력:41380 친절도:27822   06-16 06:06 모바일- 알리에서 직구하면 우체국으로 오던데 잎으론 누기 가져다주나요 추천:호연법사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11   06-16 06:26 모바일- 택배와 소포의 차이점은 뭔가요?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6-16 07:24 택배사업 접어서 발생하는 손해는 세금으로 충당하겠군요.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6-16 07:24 우편과 택배를 구분 못하다 이제서 구분하겠다는 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우체부 분들 고생 시키지 말고 제발 우편물만 취급하시길... ( 그런데 시골 할머니, 어머님이 보내시는 김치는 우체국 말고는 잘 안 받아주는데... 이런게 필요한 분들께는 안좋은 소식인듯... )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06-16 07:53 모바일- 공정이라는 걸로 포장하겠군요. 참담합니다. 귀찮아서 안하겠다니…. 저기에 달린 가족들은 모두 죽으라는 이야기죠.

노완동 정보력:11980 친절도:5923   06-16 08:36 세금축내는지 모르겠지만... 지인이 우편수집소하는데... 단가 머같다고 하더라구욤

흥스 정보력:5640 친절도:9939   06-16 09:18 "일방적 파업 부메랑 맞은 꼴"이란 문구과 확 들어오는군요. 뉴데일리면 뉴라이트 계열로 알고 있는데 택배 사업 접는 이유가 파업 때문이라고 단정짓는게 보이는군요.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91   06-16 09:22 일단 이데일리라... 편가르기용으로 보는게 타당하구요. 저 말대로라면 우정노조가 제안했다고 하는데... 정규직 노조죠.. 그들입장에서는 택배가 사라지면 일이 줄어서 편하겠네요. 어차피 정규직이라 짤릴 염려도 없구요. 뭐 사기업이 아니라서 이익이 줄어든다고 직접적으로 피해가는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 만한 이야기네요. 추천:㈜大統領™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81   06-16 09:32 주식회사(사기업)도 아닌데다가...우편사업 하는 김에 인프라 활용해서 택배사업도 하는 것일텐데 차라리 접는게 정규직들한테 눈치 안봐도 되고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택배쪽 물량 소화하느라 정규 집배원들 죽어나고 있을테니깐요. 요즘 편의점택배니 뭐니해서 저렴한 택배도 많아지다보니 경쟁력도 점점 사라지고 있을거고...에따~귀찮다~접자~방문접수 물량이랑 기업물량만 정규직들로 소화하자~뭐 이런거인듯...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42   06-16 09:32 에효... 이래 저래 타격이 많겠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6   06-16 09:36 우체국 지역특산물 통신판매가 커지다보니 어느새 택배로 불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민간의 영역에 정부기관이 지나치게 관여한 느낌이랄까..?? 우체국 금융상품도 그렇고... 추천:모모

netiian 정보력:11600 친절도:20240   06-16 10:08 공무원들이니 같은 돈 받으면서 일 조금이라도 많이 하는거 안좋아하겠죠.

쫑 정보력:7800 친절도:11614   06-16 11:08 우체국이 택배사업 접는 거는 찬성인데 시골 지역에 민간 택배 안들어가는 지역들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가끔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꼭 우체국 택배로 보내달라는 분들이 계시던데.

†새벽별。 정보력:9050 친절도:15102   06-16 11:31 모바일- 택배는 집에 찾아가서 물건 회수하는거고 소포는 사용자가 우체국 방문해서 보내는거라 개인은 기존과 비슷하게 별 상관없다 라는 얘기가 있긴하더군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20   06-16 11:58 모바일- 개인적은 생각인데요. 우체국 노조는 택배때문에 토요일에 나오는게 싫다. 우리는 금요일까지만 일하고 싶다. 요거 같은데요. 택배는 다음날 배달하고 토요일 배달하고 소포는 3~4일 배달하고 토요일 배달없고 아닌가요? 온라인 판매하는 친구들은 우체국이 최고다. 설추석 전날까지 배달하는지라 미배달도 거의없고 도서산간 배송비도 없다. 단점은 큰건 안받는다. 우체국 적자원인이 우편, 택배가 아니라니 좀 의외네요. 우편요금 인상 명분이 없잔아요. 추천:yoco

민기아빠 정보력:2770 친절도:7064   06-16 13:18 민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용식 정보력:380 친절도:243   06-16 16:20 용식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쌍수 정보력:670 친절도:3759   06-16 17:04 우체국 택배가 경쟁력이 없다면 접는게 맞아 보이네요...공익적 목적도 없고....계속 적자인 사업을 들고 갈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