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태어난 세대는 인적자원이 너무 많아서 어지간하면 면제 시켜줬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말도안될것 같은 몇대독자, 학력미달, 이런게 면제사유
그래도 남아도는 입영대상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잔머리 굴린게 방위병제도
친구동생이 군대 안갔던 방법
면사무소 근무하는 방위병 친구에게 나 빼주라 전화한통 하고 끝
전산화 안되어있던 시절이라 가능했나봅니다 추천:sticker
현재 40대 이상인 사람들과 현재 조건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저도 시력으로 면제이지만 현재 조건으로 하면 면제는 아닙니다.
당시에는 입대 대기자가 많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면제 받은 사람 많습니다.
지금도 비슷한 것이 있지만 저의 사촌형은 입대 대기를 너무 오래 해서 그냥 면제 되었습니다.
물론 MC몽 같은 XX도 있지만요.
MC몽 같은 몇놈 빼고는 대체로 합당해 보이는데요?
아니, 저게 면제 사유가 되?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엄연히 면제 조건에 들어있던 것들입니다.
나는 이런저런 몸이 안좋았는데도 군대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게 부자들과의 차이입니다.
부자들은 그 조건에 면제될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에(인터넷 없던 시절에 정보 알기는 쉽지 않았죠) 의사 찾아가서 진단서 끊어왔던게 차이입니다.
물론 위 사람들 중에 별거 아닌 증상을 가지고 의사 찾아가서 좀 과장되게 진단서 끊은 사람들도 있기는 할거라는게 뇌피셜입니다만... 추천:좋은하루
제가 병역검사 받을 당시 키가 172cm 였기에 45kg 이하면 면제 대상이였죠...
4kg만 빼면 바로 가능했는데...
이기 잘 안빠져서....
근데 폐렴으로 면제된건 함정....
한번에 안되고 총 3번의 검사를 받고나서야 면제가 확정된....
고흥에서 처음 받고 그 다음부턴 광주에서 신검을 받다보니 부산에서 가다보니 받아오는 차비는 택두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