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성이라 생각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혐오죠...
자유와 방종을 구별 못하는 세대... 추천:버미아빠 추천:제이제이 추천:아이언이글 추천:좋은하루 추천:곤짠지 추천:파군 추천:푸른태양™ 추천:백면서생 추천:불날개 추천:bbcream 추천:sticker 추천:yoco
병무청에서 예비군 훈련 업무를 하는 박신희 씨는 지난해 문신과 피어싱을 했습니다.
[박신희/병무청 공무원 : 자기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문신과 피어싱이 적합한 형태라고 생각해서.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기도 했었고.]
병무청은 모두 없애라고 했지만 박씨는 거부했습니다.
병무청은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국가공무원법상 품위 유지와 명령 복종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으면 비연고지로 전출되고, 승진도 1년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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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용은 평범하게 대비해서 패스하고 시보기간도 넘어가고 짤릴 일은 없는 상황 되니 이슈 터트린 듯 합니다.
병무청 근무하면서 저런 문신(상대를 향하는 총기, tentationem(temptation 유혹))을 일부러 하는 것 보니 오래전부터 의도적으로 준비했을 것 같은 느낌이.
인지도 올린 후 다음 코스가 정의당쪽이나 비례대표 정계진출이 될 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