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파도풀    글쓴이:roggy , Hit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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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파도풀장 기기 오류로 3미터 높이의 쓰나미급 파도가 발생하여 여러사람이 다쳤다고 하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432490_24616.html?menuid=nwtoday 그런데 캐리비안베이 파도가 2.4미터인데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은 파도인데 어찌 저리 되나 싶기도 하지만, 풀장 구조와 길이 등과도 연관이 있지 싶습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0   08-08 10:15 박자를 맞추면 저것보다 높아도 별로 사고가 안나요 박자 못맞추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파도를 너울이라고 하는데 해안가에서도 많이 사고가 나지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08 11:11 마리아쿠셉...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8-08 11:15 파도에 굴러 보시면 이해 하실수 있을 겁니다. 특히 구명복이나 튜브낀 상태에선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추천:stonefly

겨우리 정보력:7120 친절도:4802   08-08 12:01 밀려오는 속도가 다르네요 헐...

aindark 정보력:8940 친절도:8130   08-08 12:50 저게 파도를 타고 넘어가는 지점에 있으면 괘얀습니다. 영상에도 보면 파도 초반에 있는 사람들은 너울이 생기기전에 파도를 넘어가는게 보이는데... 문제는 이미 생긴 파도가 덮치는 지점에 있는 사람들... 특히 무너지는 지점이 아닌 김밥 말리듯 말리는 상황이면... 이건... 어우... 어렷을때 많이 놀았었죠... ^^; 파도 좋다고 튜브 허리춤에 끼고 파도에 ... 어우.... 것도 동해 바다에서 바닥에 발도 안닿는지점에서... ㅠㅜ 문제는 파도 잘못타서 휩쓸린후... 정신 못차립니다. ^^; 머 저기는 사람이 너무 밀집해서 서로 부딛히거나 시설물에 들이 받아서 사고가 큰거지... 해안가에서 저러면 물에 빨려들어가요... 최근 기사에도 몇번 오르내린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너울이라고 하나? 암튼... 정말 한번 휩쓸리면 모래사장에서 몸이 못빠져나와요 자꾸 바닷물이 끌어당겨... 우와... 한참을 헤메다 빠져 나오긴했는데.. 정말 잘못하면 죽겠더군요... 머 그러고도 또 좋다고 튜브끼고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ㅋ ^^; 암튼 그랬어요... 이젠 나이먹고 겁도 많아져서.... 못해요... ^^;

마징가~~z 정보력:56220 친절도:26782   08-08 13:06 스케일이 다르군...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8-08 13:18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9   08-08 17:03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