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느낌이라 뭐라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최저임금 문제도, 숨쉬다 발견된 사람 문제도 그렇고... 직접 카페를 운영하시는 입장이시라 인상안에 대해 반갑지 않을 수 있으시겠지만, 저도 요식업 업장이 하나 있어서 비슷한 입장이거든요. 하지만 일단 기본인권이 보장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그 인상폭이 건물주 등의 갑의 입장에 있는 대상이 휘두르는 칼에 비하면 뭐. 아, 이 말 하려던 게 아니고.. 요즘 투뎅님의 댓글에 뭐랄까 주장에 힘이 더 실린 느낌이라 그와 다른 느낌의 댓글이나 글을 적기가 눈치가 보이는군요. 가장 최근 이슈인 숨쉬다 발견된 사람 이야기도..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하는 분들 없는데.. 일베 등등과 비교하며 나열하시는 워딩들이... 솔직히 살짝 매도 당하는 듯한 느낌에 불쾌감이 없진 않더군요. 물론 이 사이트의 주인이시니 모든 것은 투뎅님 권리이시겠지만... 그냥 평범한 회원이 적는 글과 파급력이 같다고 할 순 없잖아요? 더구나 온전히 커뮤니티의 공공성(?)을 표방하는 투피이니... 이 곳에 서식한지 15년을 훌쩍 넘긴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지껄여 봅니다. 논란 거리를 만들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살짝 불안하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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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댈세:뻥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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