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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80926_080117.jpg(3.65 MB), Download : 52 |
캐논 복합기 G3900을 3개월 넘게 쓰지않고 그대로 뒀더니...헤드가 막혔는지 빨강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헤드 갈아야 되나...이제 1년 반 정도 사용한건데...또 돈 들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괜한 고민이 되었는데... 어쨌든 헤드청소 한번 해보자 하니... 또 잘 되어서...깨끗하게 나오더라구요... 테스트도 할겸 사진을 뽑아봤는데... 문젠 사진의 잉크가 4일이 되었는데도 문데면 문질러진다는 겁니다.. 완전 비닐위에 잉크를 뿌려 놓았는 그런 느낌... 사진 인화지는...묻지마 인화지인것 같은데... 이것도 1년 넘었는데, 구입하고 몇장 출력하고 방치해 놓았다보니... 표면이 비닐처럼 굳어서 변한건지...잉크가 스며들지 못하는것 같아요... 처음 인화지 구입후 바로 출력했을때는 잘 스며들고 문질러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잉크가 날라가는지 색이 바래져버리더라구요... 한데 그냥 종이(A4지)는 출력해 놓으면 색이 바래지지 않는데... (이건 인화지의 성능 차이인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 인화지가 1년이 넘어 표면이 비닐처럼 굳어져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은 출력하니 표면의 잉크가 인화지에 스며들지 않는다는게 문제네요.. (아마 묻지마 인화지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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