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와이프도 그러니??
돈 안벌면서... 남편보고 돈 못번다고.. 학교 다닐때 여자 후배 차가 벤츠던데...
말하는데.. 그러니??
너희 와이프도 그래???
내가 속에 있는 말 하면... '당신 그런사람이었어?'라고 말하고
그런게 싸움으로 이어지니...말안하면...
'시원하게 이야기좀 해봐라고.. 왜 당신 혼자만 참고 산다고 생각해?'라고 하고
감정이 터질것 같아서 '그만좀 해!'라고 이야기하면
그때부터 자기 잘못은 잊은체... 대화의 화두는 벗어난체... '지금 나한테 소리질렀어!'라고
큰 소리 낸걸로 죄인 만들곤하는데...
여러분의 와이프도 그런가요???
오랜만에 써봅니다. 이 표현... '웃프네요'
관공서 하는 꼬라지도
여자들 생각하는 꼬라지도... 추천:미니
요런말이 여자들 사이에서 돌고있던데...
근원은 여자분들께서 아기 키울때.. 도움없이... 키울때... 힘들게 키우면서...
스스로를 낮춰서 지칭하는 말인듯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보육이 얼마나 성스러운 일인데...
남편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시부모님도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잔소리 말고 돈으로...)
친정아버님지 어머니도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자주오셔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남자들은 한번도 하지못한말....
시원하게 여기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독 박 벌 이!!!
적어도 우리는 스스로를 그렇게 낮춰 부르지 않겠습니다.
보육, 육아는 신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정을 위해 돈 버는 행위도 신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욕망과 욕구를 못채워줄 뿐이지... 우리는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물욕에 대해 '못 채워줘서 미안해...'라는 인격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
